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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0. (화)

세정가현장

금천세무서,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사랑' 실천

금천세무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섭리의 집을 방문해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섭리의 집은 지난 1978년 설립된 여성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이다.

 

이진우 서장과 직원들은 섭리의 집 원장과 어르신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위기를 꿋꿋이 이겨내시라”고 위로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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