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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1. (수)

세정가현장

대구지방국세청 "나눔의 미덕 꾸준히 실천"

대구지방국세청(청장⋅조정목)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아동복지시설 ‘신애보육원’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신애보육원은 현재 42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조정목 청장은 보육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구지방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미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구청 각 국장들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산하 14개 세무서 역시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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