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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5.11. (화)

경제/기업

작년 코스피 상장사, 매출 3.7% 줄었으나 순이익 18% 증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이 긴축경영을 펼친 결과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났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개한 ‘2020 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법인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597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순이익은 63조4천533억원으로 전년보다 18.15% 증가했다.

 

12월 결산법인 2020년 연결실적(단위: 억원, %, %p)

구 분

2019

2020

증감

증감률

매출액

20,365,178

19,610,763

754,415

3.70

영업이익

1,040,750

1,074,072

33,323

3.20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804,776

880,096

75,320

9.36

순이익

537,039

634,533

97,494

18.15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491,642

593,968

102,326

20.81

매출액영업이익률

5.11

5.48

0.37

 

매출액순이익률

2.64

3.24

0.60

 

*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순이익이란 지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지분율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말함

 

또 매출액은 1천961조763억원으로 전년보다 3.7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07조4천72억원으로 3.20%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5.48%, 3.24%로 전년보다 각각 0.37%, 0.60% 높아졌다.

 

매출액은 의약품, 의료정밀, 음식료품, 전기전자, 통신업 등 5개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운수창고업, 화학, 철강금속, 유통업, 전기가스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기계, 건설업 등 12개 업종은 감소했다.

 

음식료품, 의료정밀, 의약품, 전기전자, 통신업, 종이목재, 섬유의복 업종은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기계, 화학, 운수장비, 철강금속, 건설업, 서비스업, 비금속광물, 유통업은 큰 폭 하락했다.

 

597개 회사 중 연결기준으로 418개 회사가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고, 179개사는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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