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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6.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6일 서울 서초동 소재 유치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완일 회장은 이날 자동차 모양의 판넬에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새겨진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최근에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의 통행속도를 50㎞, 30㎞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며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매우 의미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서울지방세무사회 6천여 세무사를 대표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 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 멋진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완일 회장은 지난달 16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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