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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0.15. (금)

내국세

'5년 내 최대 규모' 국세청 사무관 승진인사…186명

세무직-183명, 전산직-3명 등 총 186명

7·9급공채 출신 전체 승진인원 과반수 넘겨…여성승진자 4분의 1 이상 배출

 

국세청은 2021년 사무관 승진인사를 8월31일자로 단행했다. 승진인원은 세무직 183명, 전산직 3명 등 총 186명으로, 최근 5년내 최대 승진인원이다.

 

이번 사무관 승진자들의 근무처별로는 본청 56명(역탈 2명, 전산 3명 포함), 서울청 42명, 중부청 19명, 인천청 10명, 대전청 12명, 광주청 12명, 대구청 11명, 부산청 19명, 국세공무원교육원 2명, 국세상담센터 3명 등이다.

 

국세청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업무여건에서도 본연의 소임을 묵묵히 다하고 있는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최대 승진인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성장디딤돌 인사, 성과와 역량 중심인사, 균형인사를 달성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무관 승진인사에선 최근 지속되고 있는 9급 공채 출신자들의 승진 합류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사무관 승진자 가운데 9급 공채 출신자는 49명으로 지난해 42명에 비해 늘어난 데다, 전체 점유비 또한 22.9%에서 26.3%로 4분의 1을 넘어섰다.

 

이는 임용구분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되, 9급 공채는 5급까지의 승진 소요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 승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정된 승진후보자 인력풀 내에서 ‘여성’, ‘7·9급 공채’, ‘세무서 근무자’ 등 균형인사에도 노력을 기울여, 전체 사무관 승진자 가운데 여성인력은 전년도와 동일한 31명이 배출됐다.

 

7·9급 공채 출신 승진자는 전체 인원의 과반수를 넘긴 98명으로 지난해 47.5%에서 52.7%를 기록했으며, 납세자와의 최접점인 일선세무서 근무자는 35명이 승진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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