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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광주국세청 "환경 보호 위해 나무 심고 쓰레기 주워요"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7일 친환경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와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이날 윤영석 청장은 지방청 간부 및 광주청사관리소 관계자들과 함께 정부광주합동청사 정원(해솔들)에 우리나라 토종나무인 회화나무 등을 심었다.

 

윤 청장은 “우리가 심은 나무가 잘 자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등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청 직원 30여명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광주지방국세청이 함께 보호하겠습니다'는 슬로건을 걸고 청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웠다.

 

한편 광주청은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에너지·자원절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념일에 나무 심기, 건강계단 이용하기, 일회용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전기·물 절약하기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친환경·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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