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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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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 추석 선물세트 출시

 

골든블루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20년 6월 ‘우리 술의 세계화’라는 비전을 이루고 한국의 대표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전통주 업체와 협력해 ‘혼’을 선보였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증류주는 쌀이나 곡류로 만들어져 진한 누룩 맛과 알코올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와 달리 ‘혼’은 최고급 사과를 원료로 사용해 다른 증류주와 달리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혼’은 싱글몰트 위스키와 동일하게 동(銅) 증류기를 사용한 증류 기법을 통해 알코올 향을 최소화하고 주질을 높였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돼 선물에도 안성맞춤이다. 모던한 직사각형 병으로 다른 증류주와 디자인에 차별점을 뒀으며 패키지의 경우 클래식한 블랙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담았다.

 

추석 선물세트는 ‘혼’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명절 선물로 위스키나 증류주 등 프리미엄 주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명절 선물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혼’ 추석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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