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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27.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전회에서 '세무사회 상임이사회' 열어…"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 결사 저지" 결의

광주지방회 이어 두번째 지방순회 상임이사회 

'지역세무사회 현판'도 제작 전달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가 지난 4월 광주지방회에 이어 대전지방회에서 개최됐다.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를 지방순회 형식으로 개최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지방 세무사회원과 소통 강화의 일환이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15일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고태수)에서 지방회 임원과 지역세무사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순회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는 지난 4월 광주지방회에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이날 15차 상임이사회에는 대전지방회 주요 임원과 관내 지역세무사회장이 배석했으며 본회와 대전지방회 임원 간담회도 열어 현안에 대한 건의 수렴과 회무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세무사회 현안으로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 정부안 저지 대응 ▷세무사제도 선진화를 위한 세무사법 개정 ▷세무사 직무종합플랫폼(플랫폼세무사회) 개발 ▷세무플랫폼 삼쩜삼 대응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정상화 방안 등을 보고하고 의견을 들었다.

 

본회와 대전지방회 임원들은 정기국회에서 논의할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 정부안을 결사 저지하는 한편,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에 합심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전지방회 건의사항은 본회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 지원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이날 상임이사회에 앞서 ‘지역세무사회 현판’을 제작해 대전지방회 소속 지역세무사회장들에게 전달했다. ‘지역세무사회 현판’ 보급도 처음 있는 일이며, 세무사회는 지역회장에 대한 기관장 활동비, 지역회장 명함 제작 보급, 지역회 현판 제작, 지자체 기관장회의 참여 등 지역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태수 대전지방세무사회장은 “멀리 대전까지 와 대전지방회관을 찾아주고 회무 건의를 경청해 준 본회 임원과 회원들께 감사하다. 대전지방회는 본회의 역점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전용근 대전지방회 부회장은 “세무사회 집행부가 지방순회 상임이사회를 한다는 발상의 전환에 놀랐다. 상임이사회에서 민주적이고 열띤 토론을 하는 것을 보니 세무사회가 지금도 잘하고 있어 회원들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지만 더욱 신뢰가 가고 마음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대전지방회의 열정적인 임원들과 지역회장들의 귀한 의견과 건의 등 생생한 목소리를 잘 들었고 얼마나 회직자들이 열심히 잘해야 하는지 많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를 끊임없이 계속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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