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G세무회계 "세무사컨설팅아카데미 매월 진행"

도혜연(GMG세무회계) 세무사는 오는 26일 광명역 T타워 25층 대강당에서 ‘특정법인을 활용한 자산이전 핵심 전략’에 대해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세무사와 회계사를 포함해 법인컨설팅 실무를 하는 변호사 등 전문자격사가 대상이다.
특정법인(가족법인)을 활용한 자산이전 핵심 전략은 최근 가장 핫한 이슈로, 가업승계 및 자산이전 전략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컨설팅 기법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정법인 이론 및 실무 △승계 여부에 따른 자산이전 전략과 솔루션 설계 △컨설팅 사례(잘못된 컨설팅 사례, 잘된 컨설팅 사례) △2024 세법개정안으로 본 향후 컨설팅 방향 등을 안내한다. 하나의 사례를 예로 들어 솔루션을 현장에서 함께 설계해 보는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도혜연 세무사는 가업승계 및 자본거래 전문세무사로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 납세자세법교실 겸임교수,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한국세무사회 세무컨설팅센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GMG세무회계의 법인컨설팅 전문세무사 양성과정인 ‘세무사컨설팅아카데미’의 2회차 교육이다. 1회차 교육은 작년 3월 ‘법인컨설팅 자본거래 핵심 실무’를 주제로 열렸다.
GMG세무회계는 “앞으로 세무사컨설팅아카데미를 매월 정기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도혜연 세무사를 포함해 유수의 외부 강사를 초빙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컨설팅 분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일반인 대상 가족법인 교육도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