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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19.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종소세 신고 앞두고 대대적 홍보 캠페인…'세금고민 끝, 만세! 만나요 세무사'

한국세무사회 "정확한 세금신고는 세무사와 만남을 통해 해결"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다음달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세금 고민 끝, 만세! 만나요, 세무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전통매체와 뉴미디어 매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되며, AI 기술의 발달과 세무플랫폼의 확산 속에서 “정확한 세금신고는 전문가인 세무사의 만남을 통해 해결된다”는 점을 국민에게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세부적으로 라디오는 MBC‧CBS‧YTN 등 주요 시사‧보도 채널에 집중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4~5월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전국에 송출된다. 라디오 CM 송은 따라 부르기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제작돼 “만나요! 세무사 만세~!” 부분이 중독성 강하게 들린다. 세무사회는 세무사 회원들이 음원을 다운받아 휴대폰 벨소리나 사무실 전화 연결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옥외광고도 진행한다. 서울역, 광화문, 명동, 강남역, 광교, 판교 등 서울‧수도권 거점지역을 경유하는 경기권 광역버스 총 18대에 세무사 홍보대사인 배우 하지원씨를 모델로 래핑광고를 한다. 또한 강남역, 강남고속터미널, 양재역, 인천, 부산역, 동대구역, 광주 등 차량 이동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24개 거점지역에 전자게시대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와 카카오 배너 광고를 주요 관심 채널에 집중 노출하고, 하반기에는 SNS와 유튜브에 트렌디한 카드뉴스와 숏폼 콘텐츠, 밈을 활용한 콘텐츠를 올려 국민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구재이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무사는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지키는 국민의 세금지킴이 전문가’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이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와의 만남을 통해 절세 혜택을 얻고 정확한 세금을 신고해 성실 납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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