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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0.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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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 추석맞이 후원

 

하이트진로는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에 추석 명절 맞이 후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부터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에 매월 제철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과, 배, 자두, 고구마, 단호박 등 제철 과일·채소 700인분을 준비했다. 특히 건강이 취약한 특별 보호 대상자를 중심으로 샤인머스킷 60인분을 별도로 마련해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단순한 식품 후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2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연말까지 매달 주제를 달리해 시기별 맞춤형 제철 식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업해 신선한 제철 식품을 당일 새벽 배송을 통해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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