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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1.10. (월)

세정가현장

부산지방국세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우수공무원 7명, 우수부서 3팀에 성과급 등급상향 등 인센티브

 

 

부산지방국세청(청장·강성팔)은 10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및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우수사례로는 △ '절망의 끝에서 되찾은 내 집, 적극 행정이 지켜낸 51가구의 꿈과 희망'(최우수) △ '상속세로 무너질뻔한 30년 기업의 꿈, 국세청이 살리다'(우수) △ '절망의 잿더미 위에 피어난 작은 희망의 풀씨… 불타버린 사무실로 인해 힘든 147개 사업주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하다'(장려) 등 모두 10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7명의 우수공무원과 3개 우수기관에는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됐다.

 

강성팔 부산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정 지원을 위해 헌신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익숙한 틀에 안주하지 말고, 과감한 변화와 유연한 사고로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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