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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1.10.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중부지방세무사회, 중부지방국세청과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 가져

이재실 회장 "25개 지역세무사회-관할 세무서간 간담회 활성화 필요" 

간담회 앞서 이승수 중부청장 예방…"세무사 목소리 경청, 세정에 반영"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8일 중부지방국세청과 가진 2025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에서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재실 회장은 이승수 중부청장을 예방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승수 청장은 “중부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여러분의 가교역할 덕분에 국세행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납세자와 접점에 있는 세무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국세청의 신뢰받는 세정과 세무사의 전문적인 조력이 합쳐질 때 성실납세 문화가 비로소 완성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중부지방국세청과 동행하며 상생하는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박병환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중부청은 7개 지방청 중 신고대상 사업자가 가장 많고 관할 구역도 넓어 세무사의 역할이 어느 곳보다 중요하다”며 “2천800여명의 중부지방회 회원들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신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매출이 급감하거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수출 기업과 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실 중부회장은 “국가 재정의 파수꾼인 세무공무원들의 막중한 역할과 함께 세무사의 조력 또한 필수불가결하다”며 “25개 지역세무사회와 관할 세무서 간의 간담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부청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광대 중부청 부가가치세과장은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해 AI 챗봇 상담 시범 운영 등 다양한 개선 노력을 하고 있다”며 “홈택스 과부하 방지를 위해 가급적 조기에 신고서를 전송해 주길 바라며, 신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 소통의 문을 열어두고 세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청은 2025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2025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에 대해 이승미 부가1팀장과 김주원 소득팀장이 나서 설명했다.

 

중부청의 이번 부가세 신고대상은 총 215만명으로, 매출이 급감한 사업자(30% 이상 감소)와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납부기한을 3월26일까지 2개월 직권 연장한다. 또 수출·중소기업 등 세정지원대상자가 1월26일까지 신고하면 설 명절 전후로 환급금을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도움 자료를 확대 제공하고, 신종·취약 업종에 대해서는 신고안내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신고 기간 중 홈택스 운영 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하고, 생성형 AI 챗봇 상담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중부청은 홈택스 오류 발생 시 해당 화면으로 즉시 이동하는 기능 신설하고, 임대업 인적사항 비식별화 등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2월10일까지인 2025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해 중부청은 주택임대 및 의료·학원업에 대해 중점 신고안내하고,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유튜버)에 대해서도 신고안내와 함께 처음으로 매출 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부청의 부가세 확정신고 및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에 이어 중부지방세무사회 임원진은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에 따른 실무적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부지방회 이재실 회장, 김대건 수석부회장, 한승일 부회장, 이주락 사무총장, 이지현 운영이사, 박명삼 재무이사, 노익환 회원이사, 형천호 기획이사, 김미자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중부청에서는 박병환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광대 부가가치세과장, 이기각 소득재산세과장, 이승미 부가1팀장, 함은정 부가2팀장, 김주원 소득팀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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