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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2.26. (목)

세정가현장

서울지방국세청, 악의적 체납자 강력 대응 위해 서울경찰청과 손 맞잡아

김재웅 서울국세청장-박정보 서울경찰청장

국세체납관리단 출범 앞두고 간담회 개최

직원 안전 등 밀착 협조 체계 구축 논의

 

 

 

서울지방국세청이 다음 달 국세체납관리단 출범을 앞두고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조를 강화하고 나섰다.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5일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체납자 수색 시 현장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력 지원, 돌발적인 위급 상황 발생 시 징수 직원에 대한 안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11월 고액체납자추적특별기동반을 신설하고, 다음달 5일 국세체납관리단을 출범하는 등 점점 지능화·고착화되는 고액 체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장 수색, 실태 확인 등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면서 종사 직원의 안전과 원활한 업무추진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서울경찰청과 공조 강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국세청 직원 안전과 체납 분야 업무의 원활한 집행 등에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기울여 준 박정보 청장과 서울경찰청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체납 정리 과정에서 상황 발생 시 경찰관의 입회 및 신속한 질서 유지 등 서울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주어진 역할은 다르지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양 기관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고질적 체납자 대응은 국가적 차원의 문제이므로 성공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지방국세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세청이 국세행정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통해 고질적 체납액 축소를 위해 출범시키는 국세체납관리단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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