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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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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경제충격 최소화, '세제·재정·금융' 거시정책 공조체계 구축

거시재정금융간담회 첫 개최

장기화 대비해 정책수단 선제 점검

 

 

중동전쟁 대응을 위해 세제·재정·금융 등 거시정책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거시여건 급변으로 예산·세제·금융·외환 등 주요 거시정책수단간 유기적 조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최적의 거시정책조합을 찾고 긴밀한 공조 체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으로 거시경제 불확실성의 파고가 높은 상황에서 거시정책 간의 유기적인 조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예산·세제·금융·외환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수단을 책임지는 세 부처가 거시정책 수단의 최적 조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중동상황 불확실성이 5주째 이어지면서 실물·금융시장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도 큰 타격이 우려되는 만큼,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통과와 집행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소통·협력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추경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즉시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집행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동전쟁이 더욱 장기화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필요시 즉각 대응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거시경제 현안 뿐만 아니라 양극화, 잠재성장률 하락 등 구조적 문제까지 폭넓고 깊게 토론하고, 정책당국 간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일관되고 신속한 거시정책 대응을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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