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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29. (수)

세정가현장

강성팔 부산청장 "부산·울산 중소기업, 위기 극복하도록 실질적인 세정지원"

중소기업인들 "주요 행정업무 기간 중 세무조사 자제" 건의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초청 세정간담회에 참석해 2026년 국세행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출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세무 당국과 지역 중소기업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허현도 회장 등 중소기업인과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허현도 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금 유동성 부담 심화로 경영 환경이 악화하고 있다며, 주요 행정업무 기간 중 세무조사 자제와 도로점용료 부가가치세 면제, 개인사업자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산재 예방 투자세액공제율 상향, 통합고용세액공제 및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일몰 연장 등 제도 개선 과제도 전달했다.

 

강성팔 청장은 “유가 급등과 환율 변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중소기업인께 감사드린다”라며 “부산·울산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세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업승계 컨설팅,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등 주요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중앙회와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뒷받침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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