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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처 천안세무서·예산세무서·홍성세무서 등 충남지역 6개 세무서를 순시를 통해 일선세무서의 납세보호담당관, 납세서비스센터 운영실태를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정남(安正男) 청장은 이번 순시에서 “대전·충청지역은 대부분 농어촌지역으로 원거리 납세자가 많고 경제기반이 취약해 세원 또한 영세한 점을 고려하여 납세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세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