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전 청■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용진)은 지난주 제3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올제약(주)대표이사 외 17명이 재경부장관표창을, 서울관악산업(주)대표이사 외 20명이 국세청장표창을, 권재홍 중도일보기자 외 4명이 세정협조자 표창을, 오상준 조사관(대전청) 외 10명의 국세공무원이 재경부장관표창을, 조규선 조사관(청주) 외 11명이 국세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백78명이 상을 받았다.

한편 대전청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날 수상한 모범납세자들에게 성실납세증 스티커를 발부하여 공항편의시설과 공용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부여했다.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기념일을 맞아 세무서별로 세정간담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서대전세무서■
○…서대전세무서(서장·김경수(金京秀))는 지난주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아 노총예식장에서 1일 명예서장 및 1일 납세자보호담당관을 각각 위촉하고 세정간담회 및 설명회를 가졌다. 서대전署는 1일 명예서장에 박세용 장례예식장 대표를, 1일 납세자보호담당관에 이정규 세무사를 각각 위촉, 세정업무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세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국세행정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