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3일 대전·서대전세무서를 시작으로 12개 세무서 순시에 들어 갔다.
이번 순시에서는 일선 세무서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비롯해 현안문제 해결을 지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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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관서 주요업무 확인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전형수 대전청장이 지난 13일 서대전세 무서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 청장은 13일에 대전·서대전, 14일 공주·논산, 15일 서산, 16일 청주·영동세무서를 각각 순시하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직원들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좋은 성과들 거둔 데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각종 업무 추진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해결하려는 발상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 등 다소 튀는 세무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다수의 영세사업자들이 세금납부에 따른 불편과 권익침해를 겪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