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세무서(서장·박희동)은 최근 울주군 대운산 입구 대감산장에서 산행 및 족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희동 서장은 "건전한 취미활동은 생활의 재충전과 근무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버릴 수 있게 해준다"며 "이번 춘계체육행사를 평소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직원 상호간 유대 및 단합을 도모하며 직장의 충실함과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아 달라"고 주문했다.

동울산서는 대감산장 족구장에서 각 과별 1조로 해 징세과, 세원1과, 세원2과, 조사과 4개 팀으로 풀리그 족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2진 팀 역시 대운산 800고지 등산 및 체육행사로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