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daegurto@nts.go.kr, 청장·김경원)은 지난 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직원 가족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페라 '버섯피자' 초청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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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된 오페라 '버섯피자'는 현존하는 오페라 작곡가 Seymour Barab의 현대 오페라 대표작으로서, 19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어느 백작 집안에서 일어나는 만남, 사랑, 배신, 질투, 증오 그리고 죽음을 이태리적 작곡기법으로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한 희가극이다.
이날 공연된 오페라 '버섯피자'는 관객들로부터 음악적 난해함을 탈피한 재미있고 유쾌한 현대 오페라다는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