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daegurto@nts.go.kr, 청장·홍철근)은 현금영수증제도 시행 1년을 맞아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달 26일 대구청은 자체적으로 현금영수증 업무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현금영수증 조기정착에 앞장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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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은 지난달 26일 현금영수증 업무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은 홍철근 대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김수정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은 홍철근 대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김수정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청은 그동안 현금영수증 발급실적 그리고 현금영수증카드 교부실적 등 현금영수증 지도 계몽업무와 관련해 종합평가 성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발, 시상했다.
대구청은 현금영수증업무 우수자로 지방청 5명 그리고 일선 세무서에서 13명 등 모두 18명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대구청 전체 1위는 안동세무서 김수정씨(7급)가, 2위는 북대구세무서 장진식씨(7급), 3위는 영주세무서 한선기씨(8급)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