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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숙 계장<사진>은 일에 대한 애착과 집념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법인세담당업무를 비롯 재산·징세·납세자보호업무 등 세정 전반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포항세무서 징세과 정리담당 주무 근무시 치밀한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포항세무서를 대구 청 관내에서 체납정리 1위로 끌어올렸고 전국 2군 세무서 가운데서도 하반기 업무평가 2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대구청 관내 13개 세무서 중 유일하게 여성 세무공무원으로서 법인세계 주무를 맡고 있는 안종숙 계장은 지난 '77년 세무공무원을 시작, 항상 타의 모범을 보이면서 지난 '98년 당시 총무처장관으로부터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고 2003년에는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우수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