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유병섭)는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윤창규 의사회 회장을 초청，건강특강을 실시했다.<사진>

동청주서는 지난주 세무서 대강당에서 유병섭 서장을 비롯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의사회장인 윤창규 의사를 초청, 고혈압，당뇨，고지혈증，비만 등 생활습관병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윤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건강습관, 자가건강 진단요령 등을 알기쉽게 강의해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줬다.

특히 윤 회장은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는 국세공무원들들이 직무특성상 자칫 자신의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고 강조하고，인간이 개인적으로 건강하며 건강을 장래에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을 위해서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해서도 커다란 의미를 가지며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병섭 서장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초청강의를 다양하게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