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그늘진 추석 온정으로 훈훈

대전청 여직원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지방국세청(daejeonrto@nts.go.kr,청장·강일형)은 지난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위로했다.

특히 대전청 여직원회(회장·최옥선)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소재 향기로운 은빛고을 선우복지재단 '대전노인요양원'과 대전광역시 중구 신상동 소재 장애인그룹홈 '한우리쉼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작은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노인요양원은 선우복지재단에서 '임마누엘실버홈'과 '선우치매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돌봐줄 사람이 없는 90여명의 노인들을 보호하고 치료하며 요양하는 곳이며, '한우리쉼터'는 불우한 정신적·육체적 장애우들을 모아 보살피며 17명이 가정(home)을 이뤄 살고 있는 곳이다.

한편 대전청은 매월 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및 생활보호대상자와 투병 중인 동료 직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대전청 기독선교회(회장·최옥선)에서는 매월 '광염이웃사랑의 집'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