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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5. (수)

내국세

조병기(趙炳淇) 대구廳 납세지원과장

“납세서비스는 작은 일부터”




대구지방국세청 조병기(趙炳淇) 납세지원과장이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과 공직자 상으로 주위 공직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국세청의 제2의 개청과 함께 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과장에 임명된 趙 과장은 그동안 국세청의 세정개혁에 발맞춰 지방국세행정 개혁의 중요업무를 맡아 왔다.
특히 제34회 납세자의 날을 비롯, 크고 작은 각종 행사를 계획하고 주관하면서 업무를 잘 수행해 대구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대구청이 전국 지방청과 세무서 가운데 국민 만족도 1위, 납세자보호담당관 업무실적 1위를 기록하는 등 대국민 납세서비스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趙 과장은 적지 않은 일익을 담당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동료들은 “趙 과장은 항상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남보다 솔선수범하면서 자기가 맡은 일을 절대로 부하직원들에게 시키지 않는 등 책임감이 투철하고 사명감이 강한 전형적인 공무원'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趙 과장에 대해 “업무에 있어서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하고 옳은 일을 끝까지 추진하는 등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趙 과장은 일부 납세자들이 국세와 지방세를 혼돈, 지방세 문의를 국세청에 해 오는 일이 빈번한 것에 대해 대구광역시와 협의,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상담해 줄 수 있는 통합세무상담 전화전용회선을 설치했다.

그는 또 대구청내 주차장난을 해소하고 민원인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청에서 3백m나 떨어져 있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것이라면 작은 것에서부터 소홀히하지 않고 실천하는 올곧은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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