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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숙씨 김현정씨
강서세무서 직원 중 발군의 업무역량을 발휘하고 직원간 인화단결력 강화의 메신저 역할을 해내는 민원봉사실의 양명숙씨와 징세과의 김현정씨.
양명숙씨는 지난해 강서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전입온 이후 납세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친절봉사로 임했으며, 업무 처리는 정확하게, 동료직원간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희생정신으로 온몸을 아끼지 않았다. 원래 민원봉사실은 납세자와 직접 대면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가장 기피하는 부서.
그러나 그는 사업자등록증 발급, 해외이주납세증명, 팩스 민원처리, 확정일자 부여 및 열람, 기타 문서접수 등 대민원업무에 만전을 기했으며, 신용카드(자료상) 위장 가맹 혐의자 적발 및 체납자 납부 독려와 대민업무서비스 개선 등 국세행정업무에 일조했다.
징세과에 근무하는 김현정씨는 중부廳 징세조사관실과 성동세무서 납세지원과를 거쳐 지난 2000.12.3 강서세무서에 전입와 약 3년여동안 강서署에 근무해 오면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능동적인 자세로 과오없이 성실히 업무를 처리해 왔다.
김현정씨는 성수세무서에 근무하던 지난 '97년말에 모범직원으로 추천돼 성수세무서장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바쁜 업무 때문에 직원 상호간 배려에 소홀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타의 모범이 돼 왔다. 이러한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달 전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