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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4. (화)

내국세

[신임 지방주류도매업협회 회장 인터뷰]
경북주류도매협회 이동성 신임 회장

"임원·회원 균형배치 회원단합 도모"


 

경북지방주류도매협회 회장에 이동성 (유)대일상사 대표<사진>가 뽑혀 지난 10일 취임했다.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에서 유한회사 대일상사를 경영하는 이동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류제조사를 비롯, 주류도매업과 유관기관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타 지역거래에 대해서는 협회 차원에서 중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원 및 위원의 균형 배치로 회원간 단합, 지역별 회원사간의 유대 강화, 업무 활성화 방안 등을 지원하면서 협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었다.

또한 "회원사의 협회비 문제를 공론화해 합리적 방법으로 조정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며, 대구협회와의 공조로 상호 원활한 업무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 3년의 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협회를 이끌어 갈 신임 이동성 회장은 영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연수했으며, 지난 '76년 수성유업판매 주식회사를 경영하고, '85년에는 (주)한남운수를 경영하다 '95년부터 현재의 유한회사 대일상사의 대표이사를 맡아오면서 사업가로서의 폭넓은 경험을 쌓았고 친화력과 대인관계가 매우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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