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鄭殷善)는 지난 1일부터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원사무소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회계와 세무 실무' 교육을 2차에 걸쳐 실시중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정해욱 세무사(연수위원장)와 마철현 세무사(연수위원)가 담당한다.
교육내용은 ▲기업회계기준실무 ▲계정과목별 회계처리실무 ▲국세기본법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실무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27일과 28일 양일간 6층 대강당에서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회계기준 해설'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회원사무소 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률 세무사(연수교육위원)가 강의를 맡았다.
김종률 세무사는 ▲개정기업회계기준 준칙 해석 및 해설 ▲중요 계정과목 회계처리(현재가치 위주) ▲연구개발 회계처리(유형자산 감가상각비 회계처리) ▲퇴직급여충당금 범위 등 회계처리(이연법인세 회계처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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