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한강락)와 일본 쥬고꾸세리사회(회장·히에이)가 양국간의 세제, 세무행정 및 세무사제도의 연구 등을 논의하고 상호 우호를 다지기 위해 경주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세무사회의 주최로 지난 5일 경주 현대호텔 사이파이어홀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대구지방세리사회에서 한강락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협의회 간부 등 16명이 참석했고 일본 쥬고꾸세리사회에서 히에이 회장을 비롯, 18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96.11.1 자매결연을 맺은 이들 양국 세무사회는 그동안 매년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상호 교류방식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간의 세무사제도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우호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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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는 일본 쥬고꾸세리사회와 최근 간담회를 갖고 우호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