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동우회(회장 박정순, 사진)는 최근 전·현직 국세공무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04년 국세동우회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는 이재현 대전청장과 각 간부 등 전·현직 세무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정순 회장은 "세정의 전반적인 개혁 업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모두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같은 기대에 부응해 국세행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배후에서 열심히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대전청장은 "보다 친절하고 찾아서 봉사하는 세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는 등 그 동안 선배들이 쌓아온 전통을 바탕으로 합심 노력해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