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 기독선교회(회장·최영춘 세무사)가 오는 4월8일(금) 오후 3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뒤편에 위치한 한신교회 예배실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와 관련, 최영춘 회장(용산세무사 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참석하시길 바란다"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을 하나님께 그 영광을 돌리고 회원 상호간에 교제를 나누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 기독선교회는 지난 2003.3월에 최영춘 현 회장 주도로 출범한 세무사 회원 친목단체로, 특정 회비는 없고 회원 각자의 헌금으로 운용된다. 특히 동 선교회는 전국적인 조직을 갖고 있으며 매월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