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세청에서는 직원 자녀가 백혈병으로 위독한 상태였으나 국세공무원들이 앞다투어 혈액을 기증하여 어린 생명을 구하였다.

○  부산지방국세청 법무과 류해상(7급)조사관의 딸 류나양(중2)은 서울대학병원 어린이 병동에 백혈병으로 입원(6.23)가료 중 혈소판 부족으로 위독한 상태였으나, 

○  서울 및 경인지역 근무 국세공무원들의 자발적 헌혈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 국세공무원의 끈끈한 동료애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  지난해 말(2002.12월)에는 의정부세무서 권석주 조사관의 아버님과 부인이 함께 위암 말기로 쓰러져 투병중인  안타까운 일이 있음을 알고 국세청 자체 전산망에서 자발적인 성금 모금운동이 불붙어 8천여 만원 모금 전달한 바 있으며,

○  금년에도 벌써 3번의 자발적 성금모금운동이 있었고,  가난한 나라 아프가니스탄에 교실 무상지원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 또한,

  국세청의 동료애는 이미 제도적 단계로 발전하여 2002년부터 국세가족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사내 복지기금을 조성하여, 병마에 시달리는 소속직원 의료비를 직원당 최고 5백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직원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02년  11 건,  2003년 5 건

  - 계  16 건

○ 2002년도 :  17명,  50,091천원

  - 지원금액 :  3명,  5,000천원                15,000천원

                     4명, 3,000∼5,000천원    14,727천원

                   10명, 1,000∼3,000천원      20,364천원

○  2003년도 :  13명,  39,746천원

  - 지원금액 : 3명, 5,000천원                15,000천원

                     3명, 3,000∼5,000천원      12,001천원

                      7명, 1,000∼3,000천원     12,745천원

○  합 계 :  30명,  89,83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