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금년내에 국세청에 4대 보험 관련업무를 총괄할 국장급 TO 1자리가 신설될 전망이다.
세정가 관계자에 따르면 “4대 보험 통합징수관리 업무를 국세청에서 관장하게 된데다 관련 법안이 연내 입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업무가 워낙 방대하고 국세청 차원에서 이를 총괄할 주무국장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해 이 자리가 신설될 것임을 시사했다.
신설이 예상되는 국장급은 본청 국장급으로 빠르면 이달말에서 12월초 늦어도 12월 중순경에는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EITC(근로소득장려세제)관련업무, 4대보험 관련업무 등은 허병익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총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