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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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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구세무서 정금순계장 국무총리표창

남대구세무서 세원관리2과 정금순 소득세계장이 2006년도 최우수 모범세무공무원으로 뽑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지난74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된 정금순(6급)계장은 북대구세무서 민원봉사실장을 거쳐 남대구세무서 소득세계 주무로 자리를 옮겨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근무하면서 가는 곳 마다 역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과를 거양함은 물론 창의적이고도 능동적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오면서 직원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조화시켜 조직을 잘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이러한 업적과 공로들이 크게 인정을 받으면서 2006년12월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는데 특히 정계장은 남대구서 소득세업무의 주무를 맡아 고소득자영업자 과표현실화를 비 롯 매우 효율적이고도 빈틈없는 세원을 관리함으로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업무를 잘 추진해 냈다는 것이다.

 

정금순 계장은 우수한 업무능력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면서 현재 남대구세무서 다솜봉사단 단장과 여직원회 회장을 맡아 매월 선린복지회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급식을 하고 또 요셉의집 급식보조 그리고 상인사회복지관 목욕봉사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데도 앞장서고 있고 또 휴일 날에는 가족과 함께 주위 어려운 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하는 등으로 주위로부터 칭송과 함께 국세공무원의 위상을 높이면서 따뜻한 세정을 밖으로도 전하고 있다.

 

국세청장으로부터 친절 봉사상을 비 롯 표창을 받은바 있는 정계장은 또 지난해 8월에는 KBS 대구방송총국 특급작전 나눔의 행사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국세청의 따뜻한 세정 홍보를 하여 국세행정의 친절하고도 신속한 대민서비스를 납세자들에게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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