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송 및 법무분야 행정사무관 국세청 3명, 관세청 1명 국세청, AI 등 전산분야 7급 5명 합격 우주항공산업, 정보환경, 원전관리 등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14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9일 ‘2024년도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최종합격자 140명을 발표했다. 5급과 7급에서 각각 39명, 101명의 민간 전문가들이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들의 평균 경력은 5급 9.4년으로 지난해(9.2년)보다 약간 높아졌고, 7급은 5.7년으로 지난해(7.4년)보다 약간 낮아졌다. 평균 연령은 5급 40.6세로 지난해(40.1세)보다 약간 높아졌고, 7급은 34.2세로 지난해(34.8세)보다 약간 낮아졌다. 남녀비율을 살펴보면 5급의 경우 남성 56.4%(22명), 여성 43.6%(17명), 7급은 남성 46.5%(47명), 여성 53.5%(54명)로 집계됐다. 기관별 직무분야 합격자를 보면, 국세청에는 불복 분야에서 행정사무관 3명이 합격했다. 국세 관련 쟁송 및 법무 분야 2명, 국세 관련 쟁송 및 조사사전심의 분야 1명이다. 관세청 또한 관세 관련 쟁송 및 법무 분야에서 행정사무관 1명, 국무조정실
'올해의 인천세관인' 이상량 주무관 정부 부처 최초로 최저가 해외직구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 검출을 기획분석한 이상량 주무관이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7일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이상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주무관은 신변 장신구, 어린이제품 등 초저가 해외직구 제품에서 카드뮴, 납 등 기준치를 최대 700배 초과하는 유해성분 검출을 기획분석으로 확인하고 언론보도를 통해 대국민 경각심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업무분야별 유공자로는 △문현준 주무관(통관검사분야) △이정희 주무관(심사분야) △권오식 주무관(조사분야)이 이름을 올렸다. 문현준 주무관은 인천항 보세구역 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관세청 최대규모의 통합검사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검사인력을 재편하는 등 시설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이정희 주무관은 글로벌 명품업체 등의 관행적 저가신고 행태를 적발해 240억의 세수를 확보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권오식 주무관은 건축용 바닥재 수입을 위장해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와위조 국산담배 등을 밀수입한 조직 전원을 검거했다. 인천세관은 이날 '12월의 인천세관인'과 12
김동욱 제49대 강서세무서장이 27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국세행정 발전에 헌신해 온 30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쳤다. 이날 명예퇴임식에는 양철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강원 강서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수 강서경영자포럼 회장, 역대 명예서장, 이정희 강서지역세무사회장 등을 비롯해 가족 등 내외빈이 참석해 김 서장의 명예퇴임을 기념했다. 김 서장은 퇴임사에서 “초임 발령을 받은 금정세무서 햇병아리 시절부터 먼길 돌고 돌아 강서세무서장으로 마감하는 오늘까지 수많은 기억들이 주마등 같이 스치고 지나간다”고 국세청과 고락을 함께 했던 기억을 반추했다. 이어 “국세청은 부족한 저를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초라한 저를 뒤에서 밝혀주는 후광이었지만 동시에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철갑옷이기도 했다”고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을 담담히 밝혔다. 세무사로서의 제2의 삶을 앞둔 설렘과 불안함을 털어놓은 그는 “그동안 제 삶의 대부분이었던 국세청에 빚을 많이 졌다”며 “선후배·동료들로부터 받은 과분한 지지와 사랑은 앞으로 갚아야 할 빚으로 생각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낚시, 봉사, 당구, 볼링, 체육대회, 공항 탐방 등 강서세무서에서의 지난 1년간의 추억을 회고
중기중앙회, 최상목 경제부총리 초청 간담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 구축·운영키로 노란우산공제 소기업·소상공인 세부담 완화 등 논의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애로 청취를 위해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을 함께 가동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회관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기익스프레스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현장 애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윤인대 차관보, 강기룡 정책조정국장 등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대희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 40여명이 자리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민관합동 중소기업 애로 해소 및 규제혁신 성과발표'를 맡은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정부가 노력해 준 덕분에 중소기업이 선정한 현장규제 100선 중 25건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창고업 입주 허용 △신의료기술 평가 규제 완화 △지방투자촉진 보
12월 퇴직공무원 취업심사에서 국세청 6급 출신 직원 3명이 각각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감사팀장, 미래코리아 상무이사, 아파트관리사무소장 '취업 가능' 결정을 받았다. 국세청 7급 출신 직원 3명도 금강주택 부장, 세무법인 직원, 상담사로 '취업 가능' 판단이 내려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2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윤리위는 이번 63건에 대한 취업심사 결과,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2건은 '취업불승인'을 결정했다.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3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심사 결과 지난달 퇴직한 국세청 6급 직원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감사팀장으로 '취업 가능' 판정을 받았다. 작년 12월 퇴직한 국세청 사무운영 7급 직원도 ㈜케이티씨에스 상담사로 '취업 가능' 결정을 받았다. 윤리위는 올해 상반기에 취업심사 대상임에도 취업심사 없이 취업심사대상기관에 임의로 취업한 79건에 대해서도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국세청 출신은 올해 상반기 임의 취임한 6급 직원 2명과 7급 직원 2명이 취업심사를 받았다. 2021년 퇴직한 6급 직원 2명은 ㈜경포 아
2024년 기업결산·외부감사 유의사항 안내 올해 사업연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기준을 적용하는 회사는 ‘자금 부정 통제’ 공시의무를 진다. 대상 기업들은 ‘자금 부정 통제’의 설계·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성지침에 따라 운영실태보고서에 충실히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 기업의 결산 재무제표 작성・공시와 외부감사인의 기말감사 수행시 유의사항을 26일 안내했다. 먼저 기업은 자기책임으로 ‘직접’ 작성한 감사 전 재무제표를 법정기한 내 증선위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의무대상은 주권상장법인,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비상장법인, 금융회사다.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제출법인은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이면 제출의무가 발생한다. 주권상장법인이 감사 전 재무제표를 기한 내 미제출하는 경우, 그 사유 등을 공시해야 한다. 법규 미숙지, 부주의 등으로 감사 전 재무제표를 제출기한 내 미제출하거나, 제출서류를 전부 또는 일부 누락하는 등 제출의무 위반회사는 감사인 지정 등 조치가 부과된다. 외부감사인은 회계감사 실무지침 등에 따라 회사의 감사 전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회사가 제출의무를 위반한 경우 내부통제 미비점이 있는지 등을
코로나 19 이후 4년9개월만 최대 낙폭 2년10개월째 기준선 하회... 역대 최장기 트럼프 2기 출범, 탄핵정국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경제심리가 얼어붙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BSI 전망치는 84.6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4월(99.1)부터 기준선 100을 2년10개월 연속 밑돌며 기업 실적 악화가 장기화하는 모양새다. 이는 1975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장기 연속 부진 기록이다. 1월 BSI 전망치 하락 폭도 컸다. 2024년 12월(97.3) 대비 12.7p 하락한 수치로 코로나19가 본격화됐던 2020년 4월(△25.1p) 이후 4년 9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보였다. 특히 제조업(84.2)과 비제조업(84.9) 모두 동반 부진이 예상돼 먹구름이 드리웠다. 특히 제조업 BSI는 올해 3월(100.5) 이후 10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에 머물고 있다. 지난달 긍정 전망(105.1)을 보였던 비제조업 BSI(84.9) 역시 한 달 만에 20.2p 급감하며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 제조업 세부 10개 업종 중에서는 △전자 및 통신장비(105.
금융위원회는 올해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으로 증선위 의결 총 7건에 대해 4억700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6배 증가한 것으로, 건당 포상금 지급액도 5천814만원으로 전년(3천131만원) 대비 1.8배 이상 늘었다. 특히 신고내용 측면에서도 회계부정 적발에 중요한 단서로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 1건 기준 역대 최대규모인 2억700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최근 5년간 회계부정 신고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지급액도 증가 세다. 회계부정 신고건수는 2021년 125건, 2022년 130건, 2023년 141건, 2024년 179건으로 늘고 있다. 같은 기간 포상금 지급건수·총지급액은 5건(2억2천900만원), 3건(7천만원), 8건(2억5천100만원), 7건(4억700만원)이다. 올해는 외상매출금·재고자산 조작을 통한 분식회계를 내부제보한 신고자에 회계부정신고 포상금이 지급된 사례가 있었다. A사는 금융기관 차입금의 만기연장을 위해 고의로 현금 및 당기순이익을 부풀렸다. 과대계상된 현금을 기말에 외상매출금 등으로 대체하거나 허위 외상매출금을 외상매입금과 임의로 상계하는 방법으로 분식회계를 은폐했다. 또한 재
[인터뷰]백승수 '더도움 세무회계' 대표세무사 영어·일본어 능통…일본계 무역회사 근무로 일본 비즈니스 문화 밝아 "한·일 세법 비슷하지만 기본개념 차이…간극 메우는 가교 역할할 터" 성실·친절한 태도에 호평…세무공무원 출신 아버지는 든든한 조언자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국제조세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다.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세전문가로서 업무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그 선봉에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가 있다.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해외 사정에 밝고 언어가 능통한 젊은 세무사들이 합류해 혁신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상속세와 양도세 문제로 어려워하다 한줄기 빛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젠틀하고 스윗하신 세무사님은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을 몇번이고 반복해 설명해 주셔서 완전히 이해되었어요. 덕분에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백승수 세무사(더도움 세무회계)는 소위 ‘마음을 사는 법을 아는 세무사’다.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에는 그의 사무소를 찾았던 고객들의 호평이 가득하다. 정직하고 성실한 태도, 친절
출시 6개월만에 2천여 기업고객 도입 성공적 시장 정착 평가 더존비즈온은 'ONE AI'가 두 달 사이 1천개 기업 고객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이후 4개월 만에 1천여 기업이 도입했으며, ONE AI 누적 고객 2천 고지를 돌파하기까지는 불과 2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출시 이후 보여준 ONE AI의 가파른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이는 AI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성공적으로 통합되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실제 현장에서 AI를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성과를 낸 경우도 극히 드물다. 이러한 가운데 실제로 ONE AI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되며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강력한 AX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ONE AI 사용자들의 AI 활용 접근성을 높이며 성공적 사례를 축적한 결과다. ONE AI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와 견고한 입지도 확인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2024 귀속 연말정산 집중 세미나'에 전국에서 1만3천여명의 참가 신청이 몰리는 등 행사가 성황리에
권익위,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 보상금 15억4천만원 하반기 공공기관 추천자 10명에 포상금 1억여원 지급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받고 세무조사를 무마한 세무공무원, 공무원의 불법하도급 알선·묵인 등 올해 4분기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게 보상금 약 15억4천만원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세무조사 무마 청탁을 받고 '봐주기식' 조사를 하고, 조사기간 중 향응을 제공받은 세무공무원을 신고해 보상금 2천800여만원을 받았다. 신고로 국세청의 재조사가 이뤄져 누락됐던 상속세 등 세금 23억여원에 대한 부과 처분이 이뤄졌다. 권익위는 마약 재배·판매 신고 등 올해 하반기 포상 대상자 10명에게 포상금 약 1억원도 지급했다. 부패·공익신고로 공공기관의 수입회복이 결정된 금액은 약 568억원에 달한다. 올해 4분기 권익위 보상금 지급대상 72건 신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19건, 26%) △고용(18건, 25%) △산업(15건, 21%) △환경국토(5건, 7%) 순이었다. 보상금 지급액은 산업이 8억9천여만원(52%)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고용(3억7천여만원, 22%). 환경국토(1억1천여만원, 7%), 복지(8천900여만원, 5%)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켈리와 국내 최대 규모 스키 리조트 '모나용평'이 협업해 겨울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여름 실시됐던 스포츠 웨어 브랜드 '헤드'에 이은 켈리의 두 번째 스포츠 컬래버레이션이다.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의 만남을 통해 2030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켈리 360ml 캔맥주 8캔팩으로 구성된 경품팩으로 출시됐다. 1등 상품은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24/25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X5 시즌권이다. 2·3·4등 경품은 모나용평 시즌권, 일일 리프트권, 블랙보리 모바일 기프티콘 등이다.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달 24일부터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사이즈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며, 모나용평 리조트 내 호텔 일부 객실 '켈리룸' 투숙객을 대상으로 켈리 전용잔(2ea)과 캔 트레이 오프너(1ea)가 포함된 켈리 굿즈 기프트 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켈리와 함께 임팩트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 스
신방수 세무사 著 '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기업편·부동산편) 월급쟁이, 사업자, 상속·증여를 앞둔 사람, 자산가들. 모든 사람은 세금을 고민한다. 저수익·저금리 시대 '세테크'(세금 재테크)만큼 확실한 재테크 수단이 있을까? 세테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세금은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자산 증식에서 세금을 빼놓는다는 것은 구멍 난 항아리에 물을 채워 넣는 것과 같다. 신방수 세무사가 펴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개인편·기업편·부동산편)'은 절세전략을 도와주는 '국내 최고의 절세 바이블'이다. 2003년 출간 후 21년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실전 세테크 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어려운 세금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책 곳곳에 절세 힌트들이 숨어 있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전문가인 저자는 오랜 현장 경험으로 개인·기업이 세금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해답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개인편, 일상생활 속 절세전략 재미있게 풀어 이절세와 야무진이라는 두 주인공이 등장해 주변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여러 세금 문제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 준
골든블루는 연말을 맞아 '희망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시작된 '희망상자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된 골든블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골든블루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기장군과 해운대구 일대에서 각각 50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상자를 구성하는 모든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으로 발전시켰다. 각 가구에 전달된 희망상자는 연말연시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신선 식품과 식재료로 구성된 식품 키트를 비롯해 제철 과일, 건강식품, 생필품 등 실용적인 품목들로 구성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골든블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진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 20명의 봉사단원들은 기장군과 해운대구 각각 10명씩 나뉘어 희망상자 제작부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의 의미를 더했다. 골든블루는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경영철학 아
23일부터 '위하고' 사용자 대상 세미나 개최 27일-포천·일산·성남·전주, 1월3일-청주·인천 1월8일-서울·부산·부천·천안, 9일-제주·광주·서울 더존비즈온은 전국에서 펼친 아마란스 10, iCUBE 사용자 대상 '2024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세미나'를 통해 AI로 바꾸는 연말정산 프로세스의 혁신을 눈앞에서 입증했다. 23일 더존에 따르면, 전국 15개 도시에서 닷새간 열린 세미나에는 인사담당자 등 실무진 뿐 아니라 연말정산을 담당하는 기업의 임직원 3천여명 이상이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 같은 관심은 오는 23일부터 11일간 개최되는 위하고, Smart A 사용 임직원 대상 전국 연말정산 세미나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정산 핵심 팁을 총정리하고 실질적인 활용전략을 한눈에 살핀 세미나가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세무대리업계를 비롯해 일반 기업과 임직원의 참가 신청이 벌써부터 1만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모든 직원이 알아야 할 AI 연말정산: ONE AI로 원(願)하는 답(答)을 찾다'를 주제로 정한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얼마나 쉽고, 빠르고, 정확한 연말정산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