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전자정부 정보보호’ 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정책 협력이 강화되고, 국내 정책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최근 미 연방정부 정보보호센터(NCCIC)와 기술표준원(NIST)을 방문,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미 국토안보부(DHS) 산하 정보보호센터는 미국 정부기관의 정보 보호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사이버 위협 관련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한편, 보안 전문기업을 활용한 정보보호 전문 공무원 육성 등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부통합전산센터와 미 정보보호센터 간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정보보호 전문 공무원 육성 협력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미국 정부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중인 ‘클라우드 퍼스트 정책’의 최전선 실무기관인 기술표준원(NIST)을 방문해, 미국 정부의 클라우드 도입 실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도인 ‘페드램프’(FedRAMP)의 운영 현황 확인, 미국 정부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 차관은 “사이버 클라우드는 전자정부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라
기술 보유자와 수요자간 교류 활동과 공공 우수기술의 사업화율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 우수기술 이전교류회가 실시된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최근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1회 공공 우수기술 이전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동 교류회에 참여할 중소기업들을 모집하고, 중기청과 한국산학연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해 대학·연구소 등 84개 공공기관의 2천 315개 우수기술을 서울지역 중소기업에게 이전 후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 5월을 시작으로 7월, 9월, 11월 4차례로 진행되는 교류회는,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에게 서울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seoul)의 공지사항을 통해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받고 있다. 이번 교류회의 상세내용은 ▶공공 우수기술을 보유한 지역 공공기관(대학, 출연연 등)의 기술보유자가 교류회에 참여해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 ▶공공기관의 기술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이 기술교류회 행사에 참여해 전문가와 상세 기술내용 및 이전 방안 상담 등이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우수기술의 정보를 안내하고, 공공 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매
대경지방세포럼(회장 정연식)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연구원과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 전국과 지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과제 발표와 지방세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공무원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구균철 연구위원과 마정화 연구위원이 각각 ‘사업 및 양도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납세지의 합리화 방안’ 과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대구경북연구원 홍근석 연구위원과 대구광역시 장상록 사무관이 ‘국세와 지방세의 세목교환’이라는 주제 발표, 대경지방세포럼에서 수성구의 김민수 주무관이 ‘분양권 프리미엄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과제 발표 후 대구시 세정담당관실의 팀장 및 구·군의 세무과장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발표된 연구자료 현장의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 토론이 이어진다. 정연식 대경지방세포럼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지방세 최고의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학술연구에서도 기관간 소통과 협력으로 더욱 수준 높은 연구 결과물들이 생산될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국내 RTD 캔커피 최초로 단일 품종의 원두만 사용한 ‘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을 출시했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여러 품종의 원두를 섞어 로스팅 한 블랜드 커피와 차별화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 만을 사용한 싱글오리진(Single Origin) 캔커피로, 라떼와 아메리카노 총 2총이 275ml NB캔으로 구성됐다. [사진2] 이 제품은 칸타타만의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추하고, 설탕 함량을 기존 칸타타 제품 대비 약 25% 낮춰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만의 특색 있는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패키지는 방금 로스팅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원두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싱글 오리진 커피’ 문구를 넣어 프리미엄 커피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킬리만자로’ 는 2007년 국내 최초 원두캔커피를 출시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가 또 한번 국내 캔커피 시장을 선도하며 자신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캔커피” 라며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인정받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는 아프리카 대표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nterpretations Committee) 위원’으로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약 13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해석하고 지침을 제정하는 기구다. 이번 한종수 위원의 진출로 국제회계기준 재단의 주요 기구에 한국 인사가 모두 진출하게 됐다. 한종수 신임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은 오는 7월1일부터 공식활동을 개시해 향후 3년간 IFRS 해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성과는 한국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후 성공적으로 국제회계기준을 정착시겨 온 그 동안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한국 위원 진출로, 해석위원회가 국내 상장기업들이 겪는 국제회계기준 적용에서 발생하는 실무 회계문제들을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강서세무서(서장 안진흥)는 최근 관내 신곡초등학교를 찾아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과 방문세금교실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강사로 나선 재산세과 나은경 조사관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PPT와 동영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1] 또,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열어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이 세금에 대한 관심을 두고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강서세무서 관계자는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올바른 납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서는 지난 달에 이은 세금문예작품 공모전과 방문세금교실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납세의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유사 중복되는 행정·공공기관의 누리집(홈페이지) 456개와 모바일 앱 429개가 올해 안에 없어질 전망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공공기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관리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2월 국무회의에 보고된 민간창업 촉진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선 방안’ 과제 중 활용이 극히 저조한 공공서비스를 효율화 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 행정자치부가 전수 조사한 결과, 작년 12월기준 누리집(홈페이지)은 1만 2천988개, 모바일 앱은 1천 222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정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운영되는 이유는 필요 할 때마다 새로 만들기 때문인데, 정작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고, 일부는 이용률이 낮거나 보안에 취약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행자부는 누리집(홈페이지)과 모바일 앱의 정비기준으로, 이용률이 낮은 456개 누리집(홈페이지)은 올해 안에 폐지 하고, 3천 726개는 오는 2017년까지 기관별 대표 홈페이지에 단계적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각 기관별로 제출한 정비계획에 따라 정비대상인 4천 182개 누리집(홈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재정의 투명성,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는 회의가 개최된다. 행정자치부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도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개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개최된 2015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보고한 지방재정 개혁방안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구체적인 후속 실행방안 모색을 위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부세 총액이 정해져 있는 가운데, 복지 수요의 확대반영을 위한 실행방안과, 이를 보완하는 지역균형발전 수요의 반영을 위한 세부 기준 등이 논의되고, 지자체의 자구노력에 대한 교부세 인센티브 및 페널티확대에 따른 영향, 자치구 조정교부금의 교부율 인상과 관련, 특·광역시 본청의 자율적인 조정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자치단체별 재정운용상황 매일공개, 국고보조금의 합리적 정비와 국가사업과 유사·중복되는 복지사업에 대한 정비·조정 방안, 자치단체 간 축제·행사 연계방안, 각종 보조금의 체계적 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다. 아울러 재정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위기 단체에 대한 (가칭)긴급재정관리제도 도입 방안, 지방세·세외수입 징수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농어촌 과세특례의 일몰기한을 영구적으로 적용되도록 규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춘진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 ‘조세특례제한법’ 의 농업·임업·어업용 및 연안여객선박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등의 면제규정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라며, 지난 1972년 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과세특례가 도입된 이래 1986년 농업용 석유류, 2003년 임업용 석유류까지 그 대상이 확대됐고, 농어촌의 소득보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세특례의 일몰기한을 향후 영구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농어업 경영 및 농어업 작업의 대행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규정은 농어업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나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기에, 부가가치세 면제 일몰기한을 오는 2018년 말까지 3년 연장하고, 농업·어업·어업용 등의 석유류에 대한 과세특례의 일몰기한을 삭제해 농어촌의 소득보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야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과세특례의 일몰기한을 영구적으로 적용되도록 규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춘진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 ‘조세특례제한법’ 의 농업·임업·어업용 및 연안여객선박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등의 면제규정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라며, 지난 1972년 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과세특례가 도입된 이래 1986년 농업용 석유류, 2003년 임업용 석유류까지 그 대상이 확대됐고, 농어촌의 소득보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세특례의 일몰기한을 향후 영구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농어업 경영 및 농어업 작업의 대행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규정은 농어업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나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기에, 부가가치세 면제 일몰기한을 오는 2018년 말까지 3년 연장하고, 농업·어업·어업용 등의 석유류에 대한 과세특례의 일몰기한을 삭제해 농어촌의 소득보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야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무학회는 오는 27일 오후 13시 30분, 국회입법조사처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세법개정안과 조세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한국세무학회 2016년 세법/세정 개정건의안’에 대해 발표하고, 오윤 한양대 교수가 ‘국외원천소득과세에 관한 근본적 검토’, 장재형 박사가 ‘조세 인센티브 구조의 재검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강병구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김기흥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 등이 참석한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15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공기업 혁신방안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의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표와 지방공기업 미래전략포럼을 통해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혁신사례는 ▶수영장과 샤워장에서 사용되는 상수도를 지하수로 대체해 연간 1백 16만원을 절약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시설물 이력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1천2백만 원을 절감한 ‘인천남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성과연봉제를 시행한 ‘충북개발공사’,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무기계약직 승진제를 도입해 효율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한 ‘전남개발공사’ 등이다. 이주석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공기업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더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야 한다” 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 경영자들부터 의지를 갖고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논의되는 지방공기업 혁신사례들을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www.cleaneye
<고위공무원 승진>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국장 파견 ◇부이사관 구만섭 <과장급 전보> ◇장관비서실장 부이사관 고기동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김성중 ◇조직기획과장 부이사관 김형묵 ◇사회조직과장 서기관 심영재 <2015.5.18 字>
금융위원회는 최근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구조방안으로,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제도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 기업의 자산을 매입 후 재임대 방식(Sale&lease-Back)으로 지원해 정상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제도로 캠코는 약 40억원 규모 T사의 본사 사옥을 인수하는 자산인수 계약을 18일 체결한다. 2014년 기준 연매출액 34억원 규모의 우수 중소기업인 T사는, 경기침체 등으로 재무구조 및 수익성이 악화돼 지난 2011년부터 법원 회생절차가 진행중이다. T기업은 자산매각 후 사옥을 임차사용하는 방식으로 회생절차 조기졸업은 물론 흑자전환예상 등 경영정상화 토대를 마련한다. 이 외에도 ▶T사를 추천한 IBK기업은행은 T사에 대한 채무상환유예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신규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애로를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추진하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재무 구조개선을 통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시장 친화적인 중소기업 지원제도로서
앞으로 정부3.0, 마을기업 등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인터넷업체 네이버와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바일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의 모바일 웹 플랫폼인 ‘모두’(Modoo!)를 활용해 마을기업, 정부3.0 등 행자부가 추진하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웹 플랫폼 ‘모두’는 모바일 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드는 도구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별도의 구축·운영비용이 들지 않고, 글자와 도표, 사진 등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화면에 맞게 표시된다. 그간 피씨(PC)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을 중심으로 정보가 제공 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불편했던 화면에 맞지 않는 글자, 도표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줄어들어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통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민간기업과 협업해 정부가 가진 정보와 내용을 국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정부가 이를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