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최근 일과시간이 끝난 후 우이동을 찾아 도봉가족 봄맞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체육대회는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단결심 고취를 위한다는 취지에 맞게, 개인종목 보다는 단체종목인 족구로 진행됐다. 과별5명(여직원 1명 필수)으로 팀을 구성해 3판 2선승제로 진행된 대회는, 재산법인납세과가 준우승, 운영지원과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서장을 비롯한 도봉서 직원들은 “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사기고취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였다” 고 체육대회를 가졌던 마음을 전했다.
대구 중구청은 최근 오는18일부터 이틀간 취득세, 재산세 상담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세무행정 현장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팀은 대신 센트럴자이 준공에 따른 입주민들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럴자이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1955번지에 위치한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2층, 지상 34층으로 13개동 1천 147세대가 입주한다. 지원내용으로는, 건물 원시취득에 따른 과표산출방법, 취득세 신고납부와 재산세 등에 관한 이해를 돕고 취득세 신고납부에 필요한 구비서류 및 등기절차에 관한 상담이다. 대구 중구청은 ‘주민이 행복한 중구’라는 구정방침에 따라 공동주책 신축시 찾아가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소방 및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 강화 등에 소요되는 재원이 보전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소방안전교부세의 교부대상, 교부기준 등을 정함(안 제10조의4) ▶지방자치단체의 소방시설 확충을 위한 한시적 특례규정(안 부칙 제2조) 등이다. 개정되는 시행령 일부 중, 소방안전교부세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 및 특별자치도에 교부하되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제41조제6호에 따라 소방사무를 처리하는 대도시의 경우 상급 지자체에 포함해 별도로 산출된다. 소방안전교부세의 교부기준은 ▶소방 및 안전시설 현황과 투자소요 : 100분의 40 ▶재난예방 및 안전강화 노력 : 100분의40 ▶재정요건 : 100분의20 으로 나뉜다. 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총액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예산액과 그 결산액의 차액으로 인한 정산액은 그 차액이 발생한 당시의 소방안전교부세 교부기준에 따라 교부되고, 시.도별 소방안전교부세 교부액 산정의 구체적인 사항과 교부절차, 교부방법 등
국세인 법인세의 세수 일부를 지방소득세수로 전환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윤영석의원(새누리당.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05년 56.2%였던 지방재정자립도가 2014년에는 44.8%로 낮아지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는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며, 이와 같은 국세와 지방세 간의 격차 조정 및 지방재정권의 강화를 위해서는 국세를 과감하게 지방세로 이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세인 법인세의 세수 일부를 지방소득세수로 전환하고자 ‘지방세법’ 상 법인지방소득세율을 각 과세표준 구간별로 현행 세율의 2배로 높이되, 국민의 조세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법인지방소득세율의 상승분만큼 법인세율을 하향조점함으로써 지방재정을 확충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국세인 법인세의 세수 일부를 지방소득세수로 전환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윤영석의원(새누리당.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윤 의원은 지난 2005년 56.2%였던 지방재정자립도가 2014년에는 44.8%로 낮아지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는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며, 이와 같은 국세와 지방세 간의 격차 조정 및 지방재정권의 강화를 위해서는 국세를 과감하게 지방세로 이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세인 법인세의 세수 일부를 지방소득세수로 전환하고자 ‘지방세법’ 상 법인지방소득세율을 각 과세표준 구간별로 현행 세율의 2배로 높이되, 국민의 조세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법인지방소득세율의 상승분만큼 법인세율을 하향조점함으로써 지방재정을 확충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5월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는 신고창구를 따로 마련해 납세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강서세무서(서장 안진흥)는 지난 1일부터 1층 강당을 신고창구로 활용, 종소세신고 관련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개인납세과 직원들을 대거 투입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1] 강서서 개인납세2과 이성수 과장은 “매년 찾아오는 종소세 기간이지만, 이 맘 때만 되면 직원들의 업무과중에 걱정이 앞선다” 며 “개인납세과는 신고창구 지원으로 특히 5월에서 6월이 가장 힘든시기”라며 직원들의 업무과중을 우려했다. 또 “올해부터는 종소세 전자신고가 지난해와는 비교할 수 없이 간단해졌다고는 하지만, 차세대시스템 개통 후 첫 종소세신고인 만큼 직원들의 업무가 쉬워졌다고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소득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근로소득과 2000만원 이상 초과 금융소득, 혹은 300만원 이상 기타소득이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6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정부 각 부처 민간출신 국·과장이 지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나, 공직의 개방성과 전문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국·과장급 144개 직위가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직위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력개방형 직위제도는 공직의 실질적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홍보·정보화·문화예술·국제협력 등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일부 직위를 공직 외부(민간인)에만 개방하는 제도다. 경력개방형 직위 지정계획안이 시행되면 개방형 직위의 민간임용률은 단계적으로 2배 이상 높아질 전망이다. 계획이 시행되면 2017년에는 현재 개방형 직위의 민간인 임용률 15.6%에서 23.9%p(106명)증가한 39.5%(173명)까지 높아져 ‘무늬만 개방형’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고, 실질적인 공직 개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의 경력개방형 직위 지정계획은 이르면 다음달 중 확정된다. 각 부처에서 제출한 경력개방형 직위 지정계획안을 검토해 지정 규모가 적은 부처와 추가협의를 진행하고,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이하 개방형 규정)을 개정하는 즉시, 공모를 통해 민간전문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지방교부와 국고보조금이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지방재정 운용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책임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2015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그동안 검토해 왔던 주요 과제를 확정하고, 지방재정 개혁의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지방재정 개혁 방향은 크게 3가지로 ▶환경변화를 반영한 재정제도 정비 ▶지방재정 지출의 투명성·효율성 제고 ▶지방재정의 책임성 강화로 압축된다. 먼저 환경변화를 반영한 재정제도 정비로, 지방교부세 제도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사회복지, 지역균형발전 등 국민적 수요를 반영하고, 자치단체의 세출절감 등 자구노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또한, 유사·중복사업을 정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고보조사업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국고보조사업이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으로 지방재정 지출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방재정 정보를 공개 확대한다. 2016년부터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을 구축해 한곳에서, 알기 쉽게, 자동으로 공개하고, 정부가 보유한 원천자료를 완전 개방해 민간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활성화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정부세종청사에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진다. 행정자치부는 행정중심도시복합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으로 14일 6동 대강당에서 ‘정부세종청사 이전 기념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이충재 행복청장, 세종청사 입주부처인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해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36개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참석하고,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부처공무원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임상전 세종시 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세종시민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베토벤 교향곡 연주와 소프라노 최주희(현 세종대 겸임교수), 테너 이재욱(전 국립오페라단 단원)과 성악 협연 등 세종청사 입주공무원과 세종시민에게 격조 높은 클래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청사이전 기념 행복음악회가 세종청사관리소와 세종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행정자치부는 정부개혁과 정부3.0 주무부처로서 관계부처와 협업해 세종시민과 세종청사 입주 공무원이 더욱 행복하게 생활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
김용균 서울청 조사2국장은 최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성북세무서 순시에 나섰다. [사진1] 이날 김 국장은 성북서 간부들로부터 종합소득세 신고창구 및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창구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성북서는 5월초 방문민원인들에게 소득세법 개정이 5월6일쯤 개정 예정이므로, 11일 이후 방문할 것 을 안내했으나, 현재까지 개정이 지연되어 두 번째 방문한 납세자들의 항의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점 등 애로사항을 보고했다. 김 국장은 세법개정이 5월 임시국회에서 곧 처리예정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민원인들에게 최대한 친절히 안내 할 것을 당부했다. 간부 접견 후 2층 신고안내창구를 방문한 김 국장은, 납세자들에게 직접 애로사항이 없는지 물어보고, 직원들를 격려했다. [사진2] 한편, 성북세무서는 종소세 신고기간을 맞아 2층 대회의실에 신고안내 창구를 개설해, 내방하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체납된 지방세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이 진행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45일간을 ‘201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의 각 지자체는 징수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5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 5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신용불량등록 등 각종 행정제재를 병행하고,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만 흑자 도산기업, 자치단체에서 지정한 우수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생계형과 미성년자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제도를 적극 활용해 체납액 분납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7월1일부터는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를 확대․시행한다. 지방세 징수촉탁 제도는 시군구의 지방세 징수업무를 납세자 관할 시군구에 위탁해, 위탁받은 시군구가 대신 징수해 주는 일종의 자치단체간 징수 대행 제도다. 이번 징수촉탁제도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체납자의 재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서는 자주재원 확충을 할 동기가 생겨
아름다운 선율로 지친 마음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한 일선 세무서가 플루트 동호회를 결성해 화제다. 풀루트는 연주가 까다로워 여러사람이 모여 팀을 이루는 것은 퍽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플루트 동호회를 지난 달 결성해 운영중이다. 이 동호회는 최승관 조사과장의 제안으로 결성돼 주 1회 모임을 갖고 외부강사를 초청, 정기모임과 연습․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음색을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있다. 최 과장은 전입오기전인 성북세무서에서도 플루트동호회로 활발한 활동을 가진바 있어, 이에 그치지 않고 도봉세무서를 통해 다시 한번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중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기타와는 달리 플루트라는 악기의 특성상 많은 회원수 는 아니지만, 그 열성과 아름다운 선율만은 어느 악기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다는 게 동호회 회원들의 생각이다. 아직 많은 활동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다른 동호회와 비교하더라도 동호회 회원들의 열성과 자부심만은 뒤지지 않는다는 최 과장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화합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관서 최고의 동호회로
정부 R&D 지원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용환 교수(서울여대)는 지난 최근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한국조세연구포럼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부지원 R&D 정책수단에 대한 소고 : 재정지출 vs. 조세지출’ 논문을 발표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노교수는 R&D에 대한 납세자의 과소평가와 정부의 과대 공급 우려를 나타내며, 조세지원을 통해 R&D 행위를 유인하는 시장친화적 방식이 행정비용을 절약하고 동시에 공무원의 R&D 사업 선정을 둘러싼 전문성 및 관리와 관련된 시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R&D 조세감면은 효율적인 예산과정의 통제를 받지 않는 정책수단이므로 제도도입 당시와 현재의 정책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주기적 점검과 성과평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재정지출을 통한 지원의 경우 부처별로 ‘예산 지키기식’ 사업설정에서 탈피해야 하며, 전문성과 선별능력의 강화를 통해 정부 R&D 재원의 효율적 배분방안이 선결될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재정지출 vs. 조세지출의 선택에 관해서
성북세무서(서장 강성팔)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안보와 공직자의 자세’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국가안보와 안보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성북서 장기엽 업무지원팀장 의 강의 및 교육이 이루어졌다. 장 팀장은 균형적인 안보교육의 필요성으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민족공동체 의식함양’, ‘건전한 안보관 확립’을 꼽았고, 이어 미래지향적 국가 비전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국제질서와 동북아 국제정세에 대한 냉철한 이해 와 북한의 현실적인 안보위협에 대한 정확한 인식 필요 등 국가안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의 안보의식 방향과 자세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공감대 및 합의·언론 및 사회 각 분야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군과 정부의 신뢰, 6.25전쟁 참전국들에 대한 고마움 인식, 사회 지도급 인사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서는 안보교육 외 에도 찾아가는 방문세금교실 등을 통해 초등학교를 방문, 어린 꿈나무들에게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국내 RTD 홍차 1위 브랜드 ‘립톤 아이스티’의 신제품 ‘망고 패션프루트’를 출시했다.[사진2] '립톤 아이스티 망고 패션프루트’는 깊은 풍미의 홍차잎에 달콤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열대과일 망고와 패션프루트를 섞어, 홍차의 부드러운 맛과 이색적인 열대과일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홍차 음료다. 롯데칠성은 최근 열대과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의 인기로, 대중적인 수입과일로 급부상한 망고에 새콤 달콤한 맛 등 백 가지 맛과 향이 난다고 해 ‘백향과’로 불리는 패션프루트(Passion Fruit)를 섞어 이색적인 맛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355ml 캔, 500ml 페트 총 2종을 출시하게 됐다. 패션프루트는 톡톡 씹히는 씨와 새콤 달콤한 맛의 젤리 같은 과육이 특징이며, 여성에게 좋은 석류보다 비타민 C 가 3배 이상 많고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니아신 성분도 5배 이상 함유돼 ‘여신의 과일’로 불린다. [사진3]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학가, 공연장 등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립톤 아이스티 망고 패션프루트’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음 행사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립톤 아이스티’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