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대학생들에게 1:1 멘토링으로 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 커리어캠프’ 3기 참가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KT&G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3박4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현재 상태를 진단받고 맞춤형 처방을 제공받음으로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구체적 프로그램은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등의 특강 부문과 멘토의 관찰평가, 팀빌딩, 모의 면접 등의 실전 취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에는 참여자들의 니즈에 따라 1:1 멘토링과 인적성 검사 특강이 신설됐다. 기수별로 100명을 선발하는 ‘상상 커리어캠프’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참가자 모집에 각각 12대 1,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 후 취업에 성공한 임철순 씨는 “당시 나 자신에 대한 냉철한 진단과 나에게 필요한 맞춤형 피드백으로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일 직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제60회 현충일을 앞두고 조국광복과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던진 순국열사 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사진1] 김 청장을 비롯한 대전청 간부와 직원 100여명은 현충원 참배 후 애국지사 묘역으로 이동해 4천여위의 묘지에 태극기를 달아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대전청장은 방명록에 “국가수호를 위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재정역군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썼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차기 회장 등 임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지난달 29일 마감한 결과 유병섭<사진>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2일 밝혔다. 유병섭 회장 후보의 러닝메이트 부회장에는 전기정 현 부회장과 남복우 세무사가 등록했다. 국세공무원 출신인 유병섭 회장 후보는 예산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대전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납세지원국장․세원관리국장․조사2국장을 역임했다. 유병섭 회장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세무사랑2 보급률 73.1%를 달성하는 등 세무회계프로그램의 자주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으며, 무료 세무상담, 공익재단 후원,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도 앞장서 왔다. 유 후보는 ▶세무사의 업무영역 확대와 세무사의 위상 제고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방회 건설 ▶종사 직원의 인력난 해소 ▶교육 기회 확대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대전지방국세청은[청장, 김형중] 근로ㆍ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올해부터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안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대전지방청 산하 세무서에서는 휴일에도 신청 요건 등을 안내하며 신청을 받고 있다.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되면서 신청인원이 대폭 늘었다 장려금 신청요건 : 배우자ㆍ부양자녀, 총소득금액기준, 주택 및 재산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오는 6월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안내문을 받은 신청자는 세무서 방문없이 ARS전화(1544-9944)신청이나 모바일웹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홈택스를 통하여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전청은 저소득 가구를 위해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지급을 확대하고 자녀장려금도 함께 9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에 자영업자 포함됐다. 이와함께 근로장려금은 지난해까지 근로소득자,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에게 지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이 확대되어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사업자를 제외한 자영업자에게도 최대 210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KT&G(사장 민영진)가 독자적 저발화성(LIP : Low Ignition Propensity) 담배 제조 기술인 ‘블루밴드(Blue Band)’를 법 시행 이전에 전제품으로 확대 적용한다. [사진1] 저발화성 담배란 일정조건 하에서 담뱃불이 꺼질 확률을 높인 제품을 말하며, 오는 7월 22일 이후 국내 담배 제조공장에서 출고되는 모든 제품에는 저발화성 담배 적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KT&G가 독자개발한 ‘블루밴드’는 고속으로 진행되는 담배 제조 공정 중에 천연 특수물질을 궐련지에 코팅하는 기술로, 미리 코팅한 궐련지를 공정에 투입하는 외국의 기존 제조방식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KT&G는 ‘블루밴드’와 관련하여 총 5건의 독자적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KT&G는 2010년 사내 학습동아리의 아이디어로 저발화성 기술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약 3년 동안 7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고, 수천 번의 자체 테스트와 소비자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블루밴드’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2013년 7월 ‘더원’ 제품 3종에 첫 도입 이후 적용 제품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금번부터 생산되는 모든
대전지방국청(청장. 김형중)은 13일 오전 11시 유성리베라호텔 피어니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제27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하여 최상로 대전지청 성실납세국장을 초청,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지역 중소기업이 쉽게 알 수 있는 국세행정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상로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경제 주체들이 본업에 전담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한편, 세법 집행기관으로서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최상로 국장은 “세무조사 강화에 대한 시중의 우려 여론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완화하는 등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및 관내 중소기업인들은 국세청 소관업무와 관련된 중소기업 경영애로로 ▲중소기업 세무조사 완화 ▲법인지방소득세 관련 납세절차 간소화 ▲법인결산·세무신고기간 중 세무조사 자제 ▲주류 운반 관련 세정지원 ▲중소기업 법인세 신고기한 연장▲성실신고확인 의무대상 개선 ▲중소기업 납세담보 면제 ▲서비스사업자 납부세액 경감제도 도입 ▲농약 부가가치세
개청 2년째를 맞은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는 납세자 편의 위한 근로장려금 등 현지접수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북대전서는 올해부터 근로장려금제도가 자영업자까지 확대시행되고 자녀장려금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됨에 따라 청사내 신청창구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납세자 편의를 위해 대덕구 법동과 대덕구 목상동에 근로장려금 등 현지접수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북대전세무서는 신청대상자가 많은 아파트단지(대덕구 법동 한마음, 대덕구 법동 주공1~4단지, 대덕구 목상동 다사랑)에는 아파트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현지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직원들을 보내 신청을 도울 예정임이다. 구 서장은 “국세전산망의 확충으로 각종 세무신고와 민원증명 등 국세관련 업무는 전국 어느 세무서에서나 가능하므로 그동안 법동민원실을 찾았던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고자 할 때에는 인근에 있는 편리한 세무서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하고 납세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KT&G 상상마당 '춘천’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해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방문객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G(사장 민영진)는 지난해 강원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춘천 어린이회관과 강원도 체육회관을 리모델링해 ‘KT&G 상상마당 춘천’을 개관했다. 이후 지난 1년간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명소이자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25만명에 달한다. 상상마당 춘천은 이번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월 2일 아바걸스(ABBA GIRLS)의 특별 내한공연인 ‘맘마미아 콘서트’와 주철환 아주대 교수의 뮤직토크 ‘교실안의 시청률을 높여라’를 진행한다. 또한 춘천의 일상생활을 담은 ‘공간, 사람 그리고 가족’ 사진전을 4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하며, 4월 30일에는 춘천지역 대학생 밴드 연합의 ‘상상마당 유니콘’ 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가족이 함께 춘천에서의 24시간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는 ‘원데이샷 주니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연극 ‘피리부는 사나이’를 비롯해 무료 마술쇼와 애니메이션 상영 등
서울본부세관장(서윤원)은 17일 대전세관을 초도 방문하여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사진1] 대전세관은 과세정상화를 통한 세수 확보에 업무역량을 집중하고, 관내 수출입기업을 총력 지원하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보고했다. 서울본부세관장은 대전세관이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내륙지 세관으로서 수출입업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관내 기업들이 연내 발효 예정인 한?중 FTA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컨설팅 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수출입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고객중심의 관세행정서비스와 규제개혁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경희대학교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표준화 지원 사업단(단장 이태후, Quality Standardizataion Based Botanical Drug Development Center, 이하 QBDC)과 KGC예본(사장 강철호)은 천연물 소재의 개발, 분석 및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학교 QBDC는 천연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등을 담당하고, KGC예본은 전임상부터 양산에 이르는 생산을 맡아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태후 경희대학교 QBDC 단장은 “우리 사업단이 천연물 의약품 연구개발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양산 준비 및 상업화를 위한 원료위탁제조(CMO) 파트너로서 KGC예본의 추출 및 분리정제 등의 최신 설비 및 생산능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철호 KGC예본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천연물 의약품에 관한 기초 연구부터 실용화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술·품질·신뢰를 갖춘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QBDC는 경희대학교의 천연물을 이용한 신약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2
KT&G는 정부시책에 맞추어 금년부터 담뱃세가 일제히 인상됨에 따라 이 과정에서 세금이 인상되기 전인 작년 연말 공장에서 출고된 일부 제품의 유통수익을 사회공헌 사업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배는 제품 특성상 생산 후 판매점에 도달하기까지 약 1~6개월 소요되는 등 유통기간이 길고, 판매점 결품방지를 위한 안전재고 보유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담배 제품뿐만 아니라 유류, 주류 등 모든 상품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다. KT&G는 지난해 9월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평소 대비 104%까지 판매점 공급량을 확대하였고, 12월 중순부터는 120%까지 확대하는 한편 공장출고량은 30% 이상 대폭 축소하여 보유재고량을 최소화했다. 정부 추정에 따르면, 금번 세금 인상으로 담배수요는 약 34% 감소되며, 이 경우 KT&G는 향후 5년간 약 2조 원의 수익이 감소되는 등 경영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감안하면, KT&G는 금번 일회성 유통수익을 모두 기업의 지속성 확보 등을 위해 재투자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T&G는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에서 현재 매출액 대비 국내 최고 수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14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 대전청과 산하 16개 세무서에서 납세자단체 70 여곳을 방문하여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사진] 이날 대전청은 관내 16개 세무서에서 70개의 사업자단체를 찾아가「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차세대 홈택스 시스템의 회원재가입 절차 및 이용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여 설명하여 주는 등 납세자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주었다. 뿐만아니라 사업자단체 회원들에게 양도.상속. 증여세 등 생활세금, 부가가치세, 법인세, 근로장려세제 등 모든 세법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하여 주고,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유용한 세정지원제도를 안내하여주었다. 이날 소통의 날에는 앞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홈택스의 상담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홈택스 시스템이용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청은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등을 통해 ‘현장중심?납세자 중심의 공식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납세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세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연 프로그램인 ‘상상마케팅스퀘어’를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4개 지역 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상상마케팅스퀘어’는 KT&G의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마케팅스쿨’의 사전 특강으로, 대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유명 마케터들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을 쉽게 이해하고 배움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오픈 특강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강인원과 강연횟수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강연에서는 스마트폰 배달앱 서비스 ‘배달의 민족’ 장인성 이사를 포함한 7명의 강사들이 마케팅 기본개념과 실무사례, 셀프마케팅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총 16회로 진행된다. ‘상상마케팅스퀘어’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13일부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인 ‘KT&G 상상마케팅스쿨’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총 8
최근 김봉래 국세청 차장이 C세무서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지난달 23일 개통한 이후로 발생한 징세 분야, 민원실 업무분야에서 시스템상 오류에 대한 납세자들의 항의에 지금까지도 애로가 많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여직원들이 출산휴직이 늘어난 만큼 다른 직원들의 업무량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 뿐만 아니라 고성과 욕설 등 행패를 부리는 일부 몰지각한 납세자들로 인해 속앓이를 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특히 최근 체납 중인 납세자가 예금계좌를 압류한데 대해 앙심을 품고, 해당 세무서를 찾아 직원을 폭행한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일선 세무서에는 직무경험이 짧은 신입 직원들이 이같은 일로 인해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는 등 사기가 저하돼 이직율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느 기관보다 재정역군으로서의 자부심과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열정이 컸던 국세청이 왜 추락하고 있는가? 국세청사의 세종시 이전을 계기로 국세청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 뛰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할 때가 왔다고 본다. 국세청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의 불만요소
아산시를 관할하는 아산세무서(서장 김상훈)가 1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사진2]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 57-29에 소재한 청사에서 개청한 아산세무서는 인구 30여만명의 아산시 전역을 세원관리지역으로 5개과, 정원 77명으로 출범했다. [사진3] 이날 행사에서는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 복기왕 아산시장, 유기준 시의회의장, 김주원 천안지청장, 윤중섭 아산경찰서장, 이희평 충남북부상공회의소의장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 모범성실납세자, 아산세무서 유치추진협의회(회장 구연찬) 회원 등이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개청준비단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아산세무서가 아산시민들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는 명품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4] 김상훈 아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아산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하고, 납세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5]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2명의 성악가로 구성된 아산시립합창단이 수준높은 축하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