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설 5곳을 위문 방문했다. [대전1] 이날 김형중 대전청장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중 청장은 “국민을 섬기는 국세청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청 사회봉사단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주 독거노인 30여 명에게 도시락 배달봉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연중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KT&G(사장 민영진)가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력 뮤지션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써라운드(S.around)’ 참가자를 다음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써라운드(S.around)’는 음악인들이 기획 공연, 신규 음반 제작 등 음악 활동의 폭을 다양하게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뮤지션들이 독자적인 역량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연 개최, 음반 제작 등 실질적인 음악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원 자격은 EP(미니앨범) 이상의 음반을 1장 이상 발매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자는 ‘음반’과 ‘공연’ 제작 분야를 선택해 지원서와 함께 음원 또는 공연 기획안을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음반 제작,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홍보 등 KT&G 상상마당의 인프라 활용 및 국내외 뮤직 마켓 참여 기회 등 2년간 총 2,000만원 상당의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KT&G 관계자는 “KT&G는 지난 2007년부터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발굴
오는 4월 아산세무서가 개청됨에 따라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1] 5일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아산세무서 개청준비단사무실을 방문하여 개청준비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대전청장은 김상훈 개청준비단장의 개청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그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임차청사를 확보한 노고를 치하하면서 “개청시한이 빠듯한 만큼 개청준비계획을 짜임새 있게 세워서 추진하고, 특히, 천안세무서로부터 부책.서류 등에 대한 이관작업 시 3월말 법인세 신고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용하고 치밀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전청장은 배방읍 공수리에 소재한 임차청사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이 편안하게 근무하고, 납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가 되도록 사무실 공간배치, 내부설비공사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미국 메릴랜드(Maryland)산 고급 잎담배 4%를 담은 ‘더원 임팩트 한정판'을 28일부터 약 4주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타르 함량이 1mg이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더원 임팩트’ 제품의 특별판으로, 메릴랜드잎(Maryland Leaf)을 함께 블렌딩하여 보다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매거진’과의 디자인 합작을 통해 맥심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반영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인다. 패키지 중심부에는 더원을 상징하는 원 모양과 맥심 매거진을 나타내는 ‘M’을 결합한 심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더원 임팩트’는 햇볕을 충분히 받은 줄기 위쪽의 담뱃잎 ‘임팩트 잎(Impact Leaf)’을 원료로 사용하여, 타르 1mg이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제품이다. 단단한 하드필터를 적용하여 입에 오래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김영훈 KT&G 더원팀장은 “자체 조사 결과 더원 임팩트의 주 소비자층은 20~30대 남성흡연자가 70%에 달한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도 대학가 등 젊은층 소비자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호의적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26일(월) 오후 2시 30분 대덕구청 사랑방에서 ‘2015년도 KT&G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고교생 18명에게 총 4,3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철 KT&G 신탄진공장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박노화 경제복지국장 , 벅수범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권순철 공장장은 “올해는 담뱃세 인상 등으로 쉽지 않은 경영환경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지는 이웃들을 기억하고 돌아봐야 한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KT&G 상상펀드 장학금'은 신탄진공장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인 기부동참을 통해 모아진 성금에 회사가 1:1로 매칭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2002년부터 12년간 매년 전달하여 왔으며, 그 금액은 현재 까지 5억 2천만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KT&G 신탄진공장은 ‘이웃사랑 김장
김낙회 관세청장은 22일 대전세관(세관장 김성원)을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관세청장은 이날 관내 중소 수출입기업에게 FTA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실무교육을 지원하는 등 FTA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밀수 및 불법 식품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 반입차단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업무 노고를 치하했다. 김청장은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하여 컨설팅 확대 등 중소기업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과세로 과세품질을 높여 납세자에게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경제살리기와 복지정책에 필요한 재정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세수관리를 해 줄 것과 어려운 국제 경제 환경에 처한 우리 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규제를 과감히 개혁하여 수출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현안인「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과 「산업단지 재생사업」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1일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를 방문하여 2014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요 업무현황을 점검 했다. [사진1] 이날 김 청장은 세무서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신고창구를 찾아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시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했다. 또한, 김 청장은 이번 신고가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가 개인납세과로 통합된 후 처음 맞는 신고이므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 하고 휴일비상근무, 주차편의 제공,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최대한의 납세편의를 제공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중소상인에 대하여는 납부기한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세정지원도 적극적으로 하도록 당부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16일 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했다.. 대전지방국세청에 오전10시 도착해 김형중 대전지방청장으로부터 영접을 받고, 대기하고 있던 각 국장과 인사를 나눴다. 임 국세청장은 김형중 청장과 잠시 환담 후 2층 회의실에서 실국장, 일선세무서장, 각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형중 청장은 "조직개편 체계의 변화를 맞은 시점에서 신속하게 조직을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업무프로세스를 재설계한 차세대행정시스템 개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고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해 나가는 등 세수확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사진1] 임환수 국세청장은 "새로운 시스템과 변화된 조직체계를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일시적 어려움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한다면 국세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업무추진이 관리자 중심이 되어야 하며, 직원들은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사고전환이 조직발전을 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청장은 "국세청이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대전청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만큼 대전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임 청장은 업무보고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지난 13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대전세무서와 함께「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 납세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세무서에 찾아오는 납세자 뿐만 아니라 바쁜 생계활동으로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해 1차로 중앙로 지하상가(600개 점포)와 대전 역전 지하상가(108개 점포)를 직접 찾아 나섰다. 이날 지하상가에서 세금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납세자의 작은 불편사항도 귀담아 듣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참여하여 현장에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은 어디든 직접 찾아가 납세자의 불편사항 및 세금문제에 대한 애로사항과 고충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납세자가 세금고충 없이 신바람나게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아니라 세금 신고지원 뿐만 아니라 납세자에게 유용한 세정지원 제도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대전세관(세관장 김성원)은 31일 기업정상화 등을 위한 고품질 관세행정지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정원교 관세행정관을 2014년 '올해의 대전세관인'으로 선정됐다. [사진1] 이번에 대전세관인으로 선정된 정원교 관세행정관은 기업의 각종 어려움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인 ‘기업지원 케어플러스(Care Plus) 방안‘을 기획하여 기업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최대 국제행사인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개최시 적극적인 관세행정서비스로 행사를 원활히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한편, ‘대전세관인’ 상은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고객감동을 실천한 우수 직원 및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세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추천과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KT&G(사장 민영진)는 국내 최대 인디음반 축제인 ‘KT&G상상마당 레이블마켓(LABEL MARKET)’을 내년 2월 14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KT&G상상마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침체된 음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2곳의 음반사와 개인 뮤지션 36팀이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600여개의 음반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듣고 마음에 드는 음반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토요일인 1월 17일과 24일, 2월 7일과 14일에는 해체 후 3년만에 돌아온 밴드 슈가도넛,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자인 유근호 등 16팀의 뮤지션들이 번갈아 소규모 무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진작가 정지현, 현대미술작가 윤향로, 창작집단 살몬은 ‘소리의 시각화’라는 주제로 음악을 각각 사진, 영상, 다큐멘터리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KT&G상상마당 관계자는 “인디음악이 지금까지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실제로 일반 대중들이 접할
KT&G(사장 민영진)는 국내 최대 인디음반 축제인 ‘KT&G상상마당 레이블마켓(LABEL MARKET)’을 내년 2월 14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KT&G상상마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침체된 음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2곳의 음반사와 개인 뮤지션 36팀이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600여개의 음반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듣고 마음에 드는 음반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토요일인 1월 17일과 24일, 2월 7일과 14일에는 해체 후 3년만에 돌아온 밴드 슈가도넛,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자인 유근호 등 16팀의 뮤지션들이 번갈아 소규모 무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진작가 정지현, 현대미술작가 윤향로, 창작집단 살몬은 ‘소리의 시각화’라는 주제로 음악을 각각 사진, 영상, 다큐멘터리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KT&G상상마당 관계자는 “인디음악이 지금까지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실제로 일반 대중들이 접할
KT&G(사장 민영진)는 정부의 제세부담금 인상에 따라, 현재 시판중인 제품의 판매 가격을 내년 1월 1일부터 갑당 2,000원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이 팔리는 가격대인 2,500원짜리 담배는 4,500원에 판매된다. 특히 디스, 라일락, 한라산 등 현재 적자 판매 중인 제품 역시 서민층 배려 차원에서 동일한 수준만 인상할 계획이다. KT&G는 대폭적인 가격인상에 따른 판매량 하락으로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정책에 대해 적극 협조하고 서민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하여 최소 수준으로 인상을 결정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담배 가격이 갑당 2,000원씩 오를 경우 판매량은 약 34%가 하락하며, 이에 따라 국내 4개 담배회사들의 매출은 연간 약 9,400억 원 감소가 예상된다. KT&G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외국계 담배기업들이 조세 인상과 무관하게 자체적으로 가격을 인상했던 때에도 국가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및 소비자 부담을 감안하여 가격을 동결하였으며, 당시 원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요인은 모두 생산성 향상과 같은 내부 노력으로 흡수한 바 있다. 또한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회사 중
KT&G(사장 민영진)가 에너지 빈곤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텐트 500개를 지원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내년 1월까지 KT&G 본사 임직원 1인당 저소득가정 1가구에 1개의 난방텐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수혜가정에 직접 방문해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난방텐트는 겨울철 난방온도 유지를 위해 거실이나 방에 설치하는 실내용 텐트로, 설치 후에 내부 온도가 4도 이상 상승하여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난방텐트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된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는 일정금액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더해 조성되는 KT&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기금으로, 규모는 연간 35억원에 달하며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KT&G는 별도 난방비가 들지 않는 난방텐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에너지빈곤층에게 필요한 용품으로 판단하고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22일 오전 10시 대전청 대강당에서 대전청 국·과장 및 산하 15개 세무서장 .종사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사진1] 이날 김 청장은 “지금 우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자발적 성실신고세수를 극대화하고 확대되는 납세자의 NEEDS에 걸맞는 지원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업무프로세스를 재설계한 차세대행정시스템의 개통을 앞두고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김 청장은 “국세수입의 90% 이상을 자발적 성실신고를 통해 조달하고 있으므로 성실신고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아야겠다”고 말하고, “납세자의 불만을 경청하고 개선하여 세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성실납세자들에게는 존경과 우대를,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강조했다. 그는 또 “법령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법에 정한 세금을 정확하게 내도록 해야 하며, 애매하면 일단 과세하고 보자는 행정 편의적 과세 관행을 철폐하여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대기업. 대재산가의 불공정행위와 변칙거래,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