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범 대전지방청장이 19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5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사진1]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 은 지난 19일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운 퇴임식을 갖고 "충청지역에서의 공직생활에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으로 신뢰받는 대전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떠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축사(서대원 기획조정관 대독)을 통해 35개 성상의 매 순간을 국가와 국세행정 발전에 헌신했다며, 안청장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국세가족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동범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은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국제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나왔으며 서울청 감찰계장, 서울청 개인납세 1과 1계장, 홍천·평택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3과장, 중부청 조사1-2과장, 서울청 감사관, 서울청 납세지원국장·징세법무국장직을 맡아왔다. 특히 안청장은 대전청장 부임후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방청 잔디광장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 '희망의 끈잇기 운동'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 이끌어 줄만큼 활동 폭이 넓다
대전지방국세청이 복지사각지대에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희망의 끈잇기 운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1] 대전국세청 예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희망의 끈잇기 운동' 후원인 및 국세청 관계자 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충남대학교병원, 석성일만사랑회, 금성백조주택, 남선기공, 충남도시가스, 삼진정밀 등 20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 안동범 대전국세청장으로부터 감사의 패를 받았다. 이들 업체들이 희망의 끈을 이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 가정은 모두 156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의 끈 잇기 운동’은 안동범 대전국세청장이 빈곤에 시달리던 엄마와 두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을 접하면서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안 청장은 “국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겠다는 생각에서 ‘희망의 끈 잇기 운동’을 생각했다”면서 “무엇보다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 운동은 기업이나 개인이 어려
KT&G(사장 민영진)가‘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제조업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올해 구축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서 후원한다. [사진2] KT&G 홈페이지(www.ktng.com)는 총 13개 부문 68개 분야에 걸쳐 총 716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비주얼디자인, 콘텐츠, UI(User Interface), 서비스 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조업분야 1위에 선정되었다. 이 홈페이지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난 8월 재구축했으며, 사용자들의 입장과 니즈를 고려해 간결하고 통일성있게 각각의 메뉴와 콘텐츠를 배치하여 기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KT&G 관계자는 “홈페이지 월 방문자수가 재구축 전보다 50% 이상이 늘어 고객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평가 리포트를 꼼꼼히 분석한 후 장점
대전세무서(서장 강근모)는 지난 9일 오후 6시 지방청 대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1] 이번 음악회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세무서에서 펼치고 있는「희망의 끈 잇기」운동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원 대상자, 소년소년 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는 대전세무서 동회회로 구성된 클라리넷, 색소폰, 플루트, 첼로,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및 성악, 대중가요, 밸리댄스로 구성되어 흥겨운 음악과 볼거리를 선물했다. 강근모 대전세무서장은 “대전지방국세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희망의 끈 잇기」운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 운동의 후원자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지원금 전달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직원들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이며, 주식회사 삼진정밀 대표이사인 정태희씨가「희망의 끈 잇기」운동에 동참하여 지원대상자 5명에게 성금 50만원씩, 대전세무서 세정협의회 회원, 직원이 모금한 불우이웃 성금 50만원 각각 전달했다. 대전세무서에서는 장애인과 지역
KT&G 전국담배인삼노동조합 충남지부(김홍표위원장)은 국제어학전문교육기관인 (주)글로에듀와 교육지원 협력(MOU)을 체결하고 조합원 가족과 다문화가정을 초청 가족 간 “소통과 대화”의 행사를 진행를 가졌다. [사진2]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KT&G그룹사 320여 가정의 신청을 받아 국내 두뇌교육 프로그램 개발자인 박형배의학박사의 직강과 현장에서의 인터뷰를 통하여 살아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IT뉴스 김들풀 대표의 소통과 대화의 방법, 창의적 리더 만들기, 아이디어 기법,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뉴 씽커토이’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강의와 부모와 아이를 위한 강의가 따로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자유롭고 즐거운 아이디어 토론과 회의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자신의 존재를 과학적 접근방식으로 알게 하고, 가족 간에는 대화의 방법을 회사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충남지부 김홍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가정의 양립과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통해 근로자는 업무에 대한 만족감과 사기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면서
KT&G(사장 민영진)는 대학생들에게 취업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 커리어캠프’ 2기 참가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KT&G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인문학 등의 특강 부문과 인적성 검사, 팀빌딩, 모의 면접 등의 실전 취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동안 주치의인 멘토들에게 개인별 현재 상태를 진단받고, 맞춤형 처방을 제공받음으로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주치의와 참가자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커리큘럼을 강화하고, 인문학 강의를 신설했다. 올해 상반기 처음 시작된 ‘상상 커리어캠프’는 100명을 선발하는 참가자 모집에 약 1,200명이 지원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피드백으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 .sangsanguniv.com)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1월 15일
KT&G(사장 민영진)가 전국 저소득 가정에 약 3억원 규모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4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한다. KT&G 임직원과 지역별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해 연탄, 내복, 전기매트 등 월동용품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KT&G신탄진공장 등 전국 8개 기관을 거점으로 진행되고 있다. KT&G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난 2004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된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조성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의 99.9%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운영규모는 약 30억원에 달한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이 합심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월동용품을 직접 땀 흘려 전달하니 직원들이 느끼는 보람과 나눔의 의미도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이번에 전해드린 월동용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이 다음 달 17일 지역 이웃들에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희망의 끈 잇기 운동」110가구 후원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끈 잇기 운동”이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듯이 희망의 끈으로 연결된 가구가 어느새 110가구를 넘어섰고 한 가구당 분기별로 50만원씩 연간 4회를 계속적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이 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현실을 그저 안타깝게만 느끼고 있을 때, 대전지방국세청은 불행 속에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뜻 깊은 운동을 묵묵히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는 대전국세청과 뜻을 같이 한 (사)석성일만사랑회 및 ㈜CMB대전방송, 대한상공회의소, 충남대학교 병원, ㈜진합, ㈜홍익기술단, ㈜라이온켐텍, ㈜삼진정밀, ㈜충남도시가스, ㈜남선기공, 길산스틸(주)의 참여하고 있다.. 안동범 청장은 10여 년 전 평택세무서장 재임시절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과 작은음악회를 통해 소통하고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 복지세정의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천안함 유가족 초청 음악회, 다음달 17일에는 “희망의 끈 잇기 운동”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 증정 및 감사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청 관계자는 “해마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지난 22일 이른 아침부터 대전 대덕구 대화동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 박모씨 자택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2]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탄진공장‘1004 집수리 봉사단’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배와 장판, 오래된 전기설비 교체, 보온 단열처리 등 전반적인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노후한 지붕에서 비가 새고 방마다 찌든 곰팡이와 동절기가 되면 매서운 한기로 방 안에 있기조차 어려웠는데 지붕을 개량하고 가라앉은 천장 보수 등 집수리 도움을 받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모했다. 집수리 혜택을 받은 박모씨는“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을 고치지 못하고 지내왔는데 KT&G 신탄진공장의 도움으로 올 겨울부터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했다. KT&G 권순철 공장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 아직 많이 있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신탄진공장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매월 1가정씩 선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하여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는 지난 20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구암사가 진행하고 있는 순국선열 유가족 및 참배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는 '국수 보시'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7일자 승진자 전원이 참여하여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 공직자로서의 몸가짐을 다시한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구치서 서장은 “앞으로도 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및 참배객을 위해 매달 셋째주 목요일마다 국수를 제공하는 행사에 북대전세무서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나눔과 섬김의 마음이 전파되도록 하겠다 ”고 말하였다.
KT&G(사장 민영진)가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제36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에너지절약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KT&G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피크시간대 조업 조정 등으로 의무감축률 대비 24%를 추가로 줄이는 등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동참해왔다. KT&G는 인근 공장의 잉여증기를 재활용하여 연간 5억원이 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으며,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활용으로 신규 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4개 제조공장의 에너지 진단을 통해 38개의 과제를 실천하는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세계 최대 초슬림담배공장인 신탄진공장에는 에너지 및 환경 전담조직인 ‘녹색경영부’도 최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KT&G는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해왔다. 지난해 열린 사내 ‘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24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사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올 여름에는 ‘쿨비즈(시원차림) 콘테스트’를 개최해 반바지 복장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조종철 KT&G 생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과 (사)대덕자원봉사센타(센타장 이승복)은 11월 12일 대덕구청 마당에서 12개의 기업?단체의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합동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대덕구 관내 기업?단체의 합동 김장행사는 금년에 처음 갖는 행사로 민관협력을 통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서비스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며 김장봉사를 통한 이웃과 정을 나누고 구 운영에 대한 참여와 이해도를 높여 나가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KT&G 신탄진공장에서 7,000㎏(약 4,000포기)를 비릇하여 기업 및 단체별로 각각 만들어진 총 20,000kg(10kg·2,000박스)의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장애 가정 등 2,000세대와 자혜원, 사회종합복지관 등 9개 복지시설을 지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나눠주고 안부도 살폈다. 김장행사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권순철 KT&G 공장장, 코레일대전충남본부, 영락교회, 새마을협의회, 한국타이어대전공장, 대덕자원봉사협의회 등 12개의 기업.단체가 참여했다.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KT&G 권순철 공장장은 “KT&G는 2004
휴렌은 광주보건대 2학년 학생 60여명이 최첨단 설비를 갖춘 휴렌 오창 공장을 견학했다. [사진2] 광주보건대학교는 올 들어 세번째 방문이며 첨단 RX 자동화 공정 시스템에 관심과 열정이 매우 높았다. 이들 학생들은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RX 공장의 내 외부 시설장비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밀하게 가동되고 있는 풀 오토메이션 현장을 둘러 보았다. 공주보건대학교의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참관 학생들이 실제로 누진 실습을 해보고 싶어하고 본인이 가공한 렌즈를 직접 부모님께 선물하는 등 학교 복귀 후 본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적극 고려해봐야 겠다며 휴렌 RX공장 견학을 계기로 누진렌즈 가공 등 많은 학생들의 실습참여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에 휴렌 관계자는 국내 누진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 휴렌을 장래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변화된 휴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휴렌은 정기적인 찾아가는 교육 및 정보공유 서비스와 더불어 대외적으로 휴렌의 기술적 품질우위라는 자부심으로 그 위상을 알리고자 렌즈생산의 전 공정을 고객이 생생한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장견학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오는 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저소득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30명의 의료진이 2일 출국하였으며, KT&G복지재단은 파견경비 및 의약품 구입비용으로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州)의 수토모(Dr. Seotomo)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80여명의 환자를 진료해, 이들 중 시급히 치료가 필요한 20여명에게 심장수술 등을 실시한다. 한편, 수술기법에 대한 교육 회의도 마련해 현지 의료진들의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한 것은 올해로 3년째”라며 “앞으로도 현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하였으며, 해외에 의료봉사단을 함께 파견한 것은 올해로 9년째이다. KT&G복지재단과 분당서울대학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지난 11월 1일 토요일에 신탄진에 있는 케이티앤지 체육관에서 제10회 대전지방국세청장기 한마음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사진1] 손남수 대전청 조사2국장은 격려사를 통해“탁구는 상대에게 공을 주어야 이기는 운동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열정과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는 모범적인 탁구동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탁구동호회장인 임동호 과장은‘그 동안 갈고 닦은 탁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말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대전지방국세청과 대전.충남. 충북의 15개 세무서에서 모인 탁구동호회원과 가족 150여명은 개인전 단식과 복식경기로 개인의 실력을 겨루었으며, 소속관서의 명예를 겨루는 단체전 경기에서는 랠리 순간마다 함성과 탄식의 희비가 엇갈리며 대회열기가 절정을 이루었다. 이 날 경기 결과 개인 단식에서는 1부 안남진(천안), 2부 전상민(지방청), 3부 고상기(청주), 4부 김은덕(대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단체전 우승기는 월등한 실력과 전략에서 앞선 대전세무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