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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서]'이웃에게 희망 주는 사랑의 음악회' 개최

대전세무서(서장 강근모)는 지난 9일 오후 6시 지방청 대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세무서에서 펼치고 있는「희망의 끈 잇기」운동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원 대상자, 소년소년 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는 대전세무서 동회회로 구성된 클라리넷, 색소폰, 플루트, 첼로,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및 성악, 대중가요, 밸리댄스로 구성되어 흥겨운 음악과 볼거리를 선물했다.

 

강근모 대전세무서장은 “대전지방국세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희망의 끈 잇기」운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 운동의 후원자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지원금 전달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직원들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이며, 주식회사 삼진정밀 대표이사인 정태희씨가「희망의 끈 잇기」운동에 동참하여 지원대상자 5명에게 성금 50만원씩, 대전세무서 세정협의회 회원, 직원이 모금한 불우이웃 성금 50만원 각각 전달했다.

 

대전세무서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끈 잇기” 운동 등 나눔과 섬김의 행복 세정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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