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는 지역민들에게 대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저녁 7시 상상마당 논산에서 ‘맛있는 공연―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칸타빌레’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에 조인서 교수 역할로 출연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진행한다. ‘탱고의 악기’로 불리는 반도네온(bandoneon) 연주자 ‘진선’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신성 첼리스트 ‘예슬’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맛있는 공연’은 KT&G상상마당이 기획하고 주관하는 문화공헌 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형 토크콘서트이다. 딱딱하게 격식을 차리는 공연이 아니라, 편안하게 음식의 맛을 즐기듯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감상한다는 뜻에서 ‘맛있는 공연’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KT&G상상마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어렵고 멀게 느끼던 분들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재밌게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상상마당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맛있는 공연―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해설과 함께하는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는 지난달 30일 올바른 국세공무원상 확립을 위해 '선배가 들려주는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북대전세무서는 이날 직원 정신교육의 일환으로 오정균 세무사(전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를 초청해 국세공무원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과 현직에서의 경험담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선배의 입장에서 진솔하게 강연한 오 세무사는“국세공무원은 국가재정 확보를 위한 중대한 사명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더불어 국민의 공복으로서 납세자를 진심으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은 물론, 세법 전문가로서 법과 현실을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2014.10.24.(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밝은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대전 유성구와 대덕구의 고등학생 13명에게 “세미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1] “세미래장학금”은 대전지방국세청이 국가재정을 담당하는 중추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8년 9월부터 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23회에 걸쳐 대전?충청지역 150개 학교 735명의 고등학생에게 총 2억1천4백만원을 전달하여 왔음 구치서 서장은 학부모와 학교관계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나라의 동량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했다.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22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한국노인복지관협회 이호경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KT&G복지재단은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승용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2004년부터 매년 100대의 경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100대를 기증했다. 지난 6월 19일부터 한 달 간 실시한 차량지원 공모에는 전국 993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신청해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대전 중촌사회복지관, 당진 푸드뱅크, 청주 북부사회복지관 등 10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11년째 이어온 경차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봉사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활용도가 높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지난 2003
■김영록의원(새청치민주연합) 대전청의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비중은? 지하경제 양성화가 서민 쥐어짜기 아닌가? ▲답변: 대전청은 경제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부과세액이 증가한 반면과 특정납세자의 우발적인 고액의 추징세액의 영향도 있다. 고질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성실 중소법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조사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 ■강석훈 의원(새누리당) 대전청의 지방청 정. 현인원은 증가 추세이고 세무서의 정.현인은 감소추세여서 납세자를 직접 상대하는 일선 세무서의 납세서비스의 질. 저하와 업무가중이 우려되는데 관할 세무서의 정. 현인원이 감소한 이유는? 대전청 조세법칙위원회에 국세청 출신 인사가 다른 지방청에 비해 많이 포함된 이유는? ▲답변: 지난해 2월 지하경제양성화를 위해 지장청 조사국 인력과 체납정리 인력을 증원하면서 세무서 인력이 줄어들었다. 대전청 조세범칙 조사심의 위원회 외부위원 중 3명이 국세청 출신이다. 이들 위원들로 인해 심의 위원회 운영이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외부전문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김관영 의원(세정치민주연합) 세무조사 130만 유예에 따라 대전청 세무조사 유예대상은 얼마나 되는지? 검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일 국회 기재위 대전지방국세청 국감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세수관리와 성실신고 유도를 통해 자진납부 세액을 최대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 안 청장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성실납세 지원을 통해 세금문제에 신경 쓰지 않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정의 역할 적극 수행하는 등 경제적 약자가 세무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안 청장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상적인 기업활동은 적극 지원하되, 국민정서를 해치는 탈세행위에 엄정 대응하여 조세정의 확립 부실과세 방지 등 납세자 권익을 최우선하는 세정문화 확립하고 있다"고 말하고 "강도높은 자정노력으로 의식변화를 유도하여 청렴세정 실천 법과 원칙에 충실한 준법세정으로 국민신뢰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납세자가 성실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안내 적극 추진, 현장정보과세인프라를 기반으로 과세사각지대 세원관리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논산세무서(서장 유재국)는 논산시 강경읍 강경포구 일대에서 열린「제17회 강경발효젓갈축제」에 참여하여 근로장려금,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등 세정홍보에 나섰다. [사진1] 지역경제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문화산업축제로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한 젓갈축제를 찾으면 강경젓갈의 감칠맛과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개막부터 많은 인파가 모이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는 축제다. 이 날, 논산세무서장과 직원들은 ‘내년부터 자영업자도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빠르고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세정홍보를 펼쳤다. 내년 부터는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자영업자에게도 근로장려금이 최대 210만원까지 지급되고, 자녀장려금(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자영업자가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하여는 사업소득 원천징수 대상 인적용역자를 제외한 사업자는 2014년 연말까지 반드시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한다는 홍보를 펼쳐다.
KT&G(사장 민영진)는 지역민들에게 대중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25일 상상마당 춘천에서 ‘조영남 콘서트 춘추공감(春秋共感)’을 개최한다. 조영남 콘서트 춘추공감(春秋共感)’은 지난 4월 개관한 KT&G 상상마당 춘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춘천의 가을밤, 음악으로 공감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조영남씨가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제비’, ‘화개장터’, ‘그대 그리고 나’ 등 히트곡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신곡 ‘통일바보’까지 조영남씨 특유의 인생과 자유를 담은 노래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객과 즉석에서 결정하는 자율 선곡 방식의 공연이 진행되며, 기자겸 방송인 유인경씨가 게스트로 등장해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지난 6개월 동안 KT&G 상상마당 춘천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T&G 상상마당 춘천은 문화예술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남
충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지난 13~1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종합주류도매업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CEO 워크숍 과정'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충남협회 유성근 회장을 비롯해 43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장종환 대전지방국세청 법인신고분석과장이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2] 워크숍에서는 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이 축사에 이어 '도매사 CEO가 가져야 할 경영마인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이미원 (주)위드원 대표가 '서비스 혁신', 정경희 (주)레몬컨설팅 대표가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 조웅래 (주)더맥키스컴퍼니 회장이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를 주제로 특강했다. [사진3] 5인조 혼성밴드인 브라스통 음악단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에 이어 장재호 감성문화연구원 숨 소장의 '마음 정화와 건강', 서상철 변호사의 '단기채권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충남협회 워크숍은 현재 주류업계의 상황인식과 문제점 및 해결책 등을 회원사가 허심탄회하고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평가다.
국내 토종기업인 KT&G(사장 민영진)의 3분기 수출담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의 잠정실적 집계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수출담배 판매량은 87억개비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으로도 49% 상승했다. 3분기 수출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중앙아시아 등에서 69% 증가했으며, 아태?미주 등 신규시장에서도 27% 늘어나 해외시장에서 골고루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는 흡연인구 감소 등으로 국내 수요가 정체되는 상황에서 90년대 들어 해외로 눈을 돌려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에 따라 1999년 26억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판매량은 2013년 343억개비로 13배 넘게 증가했다. 초기 수출지역인 중동 및 러시아연방을 넘어 최근에는 동남아, 미주, 아프리카 등지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현재 5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5위 담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G의 수출 주력 브랜드는 ‘에쎄’로, 수출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일등 공신이다. 국내 판매 1위인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애용할 정도로 세계에서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2] KT&G 신탄진공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인 ‘상상펀드’를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과 지역 ‘1사1촌 농촌일손돕기’, ‘청소년 장학사업’, ‘사랑나눔 릴레이봉사’, ‘목욕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2003년 시작된 ‘사랑愛 집수리’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의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15세대의 집수리를 실시하여 저소득 주민 450명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KT&G 권순철 신탄진공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보다 행복한 사회, 나눔이 확산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노약자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사장 민영진)는 논산시와 함께 ‘제2회 와초 박범신 문학제’를 오는 18일에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범신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축제로, 논산 조정리에 위치한 박범신 작가의 집필관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은 박범신 작가의 집필관을 둘러 볼 수 있는 ‘집필관 오픈하우스’와 <촐라체>, <고산자>, <은교> 등 작가의 작품 내용을 활용한 ‘음악공연 및 꽁트’로 구성되며, 문학평론가와 독자가 함께 대담을 나누는 ‘작가와의 대화’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의 작품 <소금>의 배경인 논산 강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와 헌책을 사고 팔 수 있는 ‘와초장터’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백일장, 경매이벤트, 먹거리 장터 등도 준비되어 있다. ‘와초 박범신 문학제’는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논산 홈페이지(nonsan.sangsangmad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KT&G(사장 민영진)는 ‘보헴시가 19+알파(BOHEM CIGAR 19+α)’ 한정판을 한달 동안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 보헴시가 19개비와 함께 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만든 1개비가 들어 있어, 소비자들은 19개비에서는 보헴시가 특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기는 동시에 나머지 1개비에서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를 통해 한층 깊은 시가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은 빈티지 여행가방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를 적용하였고, 제품 앞뒷면에 여권 출입국 스템프를 배치하는 한편, 시가엽을 함유한 1개비의 궐련지에는 비행기를 그려 넣어 ‘쿠바로의 여행’ 테마를 표현했다. 지난 2007년 출시된 ‘보헴시가’는 국내 최초의 시가엽 함유 담배로, 원료 잎담배의 30%를 쿠바 등 중남미산 시가엽을 사용하여 시가 특유의 흡연 충족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권민석 KT&G 보헴팀장은 “‘보헴시가 19+알파’는 지난해 4월 한정판매 이후 소비자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져 올해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쿠바 여행의 낭만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헴시가 19+알파’는 ‘보헴시가 NO.1’, ‘N
대전세무서(서장 강근모)는 금산인삼축제광장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관현악단과 함께 환영 연주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1] 이번 연주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금산 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인삼축제현장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색소폰, 플루트, 호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편성된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관현악단은 금산 지역축제에 걸맞는 금산아가씨 등 12곡을 준비하여 약 2시간에 걸쳐 연주회를 개최하여 축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연주회 관람객들에게는 2,000여 개의 물티슈를 나누어 주면서 세정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관현악단은 지난 6월 나라사랑 호국 음악회,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에 작은 음악회. 7월 보령머드축제 등 축하연주를 실시해 국세청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성실납세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KT&G(사장 민영진)는 국내 최고급 슬림형 담배 ‘클라우드 나인(CLOUD 9)’ 2종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리뉴얼되는 ‘클라우드 나인’은 패키지 제품명 부분에 홀로그램 박과 역동적인 무늬 등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필터에 표기된 제품명 형태도 기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바꾸어 ‘슬림’형 제품의 정체성을 보다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클라우드 나인’은 국내에 출시된 슬림형 브랜드 중 가장 고 급스러운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에도 최적의 조건에서 잎담배를 블렌딩하여 부드럽고 풍부한 제품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중세시대 이탈리아 작가인 단테의 <신곡>에서 유래한 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의미한다. 임왕섭 KT&G 브랜드팀장은 “'클라우드 나인'은 출시 당시 국내 최고가 브랜드로서 특유의 부드러운 맛 덕분에 30~40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얻어온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고급감을 원하는 애연가들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탄생한 ‘클라우드 나인’ 2종의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각각 1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