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주문형 안경렌지 업체인 휴렌이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독서에 도움을 될 수 있는 소아용 근시억제 렌즈 홍보활동에 나섰다. 어린이의 근시진행은 지속적인 근거리 시력활동으로 인해 조절시스템에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또한, 원시성 흐림, 정시화 프로세스 등의 복잡한 이유로 근시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렌이 탑재한 소아용 근시억제렌즈의 가입도는 그 종류만도 11가지나 된다. 소아용 내면누진렌즈인 주니어는 총 9가지의 가입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아용외면누진렌즈인 MYO-S는 총 2가지의 가입도를 제공하고 있다. 휴렌 소아용 근시억제렌즈는 원가에 따른 생산 비용이 높지만, 렌즈의 내구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HPC(Huren Premium Coating)코팅방식을 채택했다. HPC 방식은 코팅간의 접착력과 경도를 강화하고, 내열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기술이다. HPC 코팅은 이물질 제거가 쉽고 반사율의 최소화로 선명함을 유지시켜 주며, 오랫동안 사용해도 꾸준하게 발수성능이 유지되는 기술 및 품질이 믿을 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휴렌은 국내최초로 제3세대 하드액을 사용해 햇빛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나
공주세무서(서장 정병룡)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 반포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효심의집을 방문하여 나눔과 섬김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작은 음악회는 공주세무서 음악동호회 및 재능기부로 출연한 지역가수 조형근씨와의 합동 공연으로 약 40분간 진행되었다. 효심의 집 관계자는 “물질적인 지원도 필요하지만 외로운 노인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뜻 깊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병룡 공주세무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대전세무서(서장 강근모) 아침 출근시간은 즐거운 음악 소리로 시작됐다. [사진1] 강근모 서장을 비롯 음악 동회회원들이 출근시간을 이용해 청 현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즐기는 가을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 동호회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는 오카리나 합주, 클라리넷 하모니카 등 강근모 서장을 비롯 음악동호회원들이 오전 8시 20분부터 40분 동안 공연을 펼쳐 직원들이 감동에 빠지게 했다. [사진2] 대전서 음악 동호회는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건전한 여가 선용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금년 2월에 발족했다. 클라리넷, 기타, 합창. 난타, 오카리나, 첼로, 풀룻 등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근모 대전서장은 “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작은 음악회를 통해 평소 근무과정에서 피로감을 씻어주고 직원 상호간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서는 그동안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대전시 문창시장에서 서장 포함 백여명의 직원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대규모로 구입하는 『문창전통시
KT&G(사장 민영진)는 독립출판물 기획전 ‘어바웃북스(ABOUT BOOKS)’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KT&G상상마당에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최한다.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KT&G상상마당 어바웃북스’는 독립 출판물 500여종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이 전시회를 통해 출판인들은 새로운 독자를 만날 수 있고 관람객들은 현재 출판물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등 6개 도시의 11개 독립출판물 전문 서점을 한자리에 모아 ‘전국 책방 투어’라는 소주제로 마켓형 전시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지역 서점별 컨셉에 맞게 구성된 전시장에서 각 서점만의 특색 있는 정취를 느끼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출판물을 만날 수 있다. 부대행사로 ‘데면? 대면!’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유통자와 제작자, 구매자가 독립출판물만의 제작과정과 출판물의 미래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유랑하는 책방’이라는 외부 전시도 별도로 진행된다. 이 전시는 독립출판물 30여종을 갖춘 이동식 책장을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 비치하
KT&G(사장 민영진)는 ‘다비도프(Davidoff)’ 2종을 더욱 고급스럽게 리뉴얼한다. [사진2] 이번 리뉴얼은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다비도프’ 제품군의 글로벌 디자인이 변경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패키지 전후면에는 브랜드 설립자인 ‘지노 다비도프’ 로고를 배치하고 가죽질감 느낌의 디보싱(debossing) 기술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다비도프 클래식은(CLASSIC)’은 풍부한 맛에 부드러움을 더했고, ‘다비도프 블루(BLUE)’는 기존 블루 색상에서 스카이 블루로 변경했다. ‘다비도프 블루’는 기존 ‘다비도프 리치블루’의 변경된 이름이다. KT&G는 글로벌 담배회사인 임페리얼 타바코 그룹과의 브랜드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세계 최초로 궐련 길이 84mm의 다비도프 브랜드를 개발하여 지난 2010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KT&G 박성식 브랜드팀장은 “‘다비도프’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2억 개비 이상이 팔리면서 애연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이번 리뉴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뉴얼된 ‘다비도프’ 2종의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 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과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은 25일 오전 11시 대전지방국세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의료기관 지정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과 환우들에게 기부성금 제공 및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공동으로 실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지방국세청 안동범 청장 등 주요간부와 충남대학교 김봉옥 병원장 등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봉옥 병원장은 현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지방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끈 잇기” 운동의 의미를 접하고 대전지방국세청과 함께 병원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KT&G(사장 민영진)가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프런티어(Global Frontier)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프런티어 대상’은 국제화 및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을 발굴하여 국제경영 모델로 삼기 위해 지난 2006년 시작되었으며, 매년 기술개발, 마케팅, 시장개척, 지속경영, CSR 등의 분야에서 국제화와 해외시장개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KT&G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통한 성공적인 국내시장 방어와 함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KT&G는 ‘브랜드 경영’과 ‘품질 경영’으로 외국계 담배기업을 압도하며 현재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62%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담배시장이 개방된 국가 중 자국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유지하는 기업은 KT&G가 거의 유일하다. 또한 KT&G는 미국, 유럽, 중동지역 등 세계 50여개국에 총 생산량의 40% 이상을 수출하며 글로벌 5위 담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연간 사회공헌 규모는 매출액의 2% 이상인 520
KT&G(사장 민영진)는 세계 최초의 초슬림 캡슐담배 ‘에쎄 체인지(ESSE CHANGE)’ 패밀리가 국내 누적 판매량 1억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1] '에쎄 체인지' 패밀리는 ‘에쎄 체인지 1mg’, ‘에쎄 체인지 4mg', '에쎄 체인지W'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초슬림 캡슐담배 시장에서 87%라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에쎄 체인지’는 2년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굵기가 얇은 초슬림담배에 캡슐을 적용하는데 성공한 첫 제품으로, KT&G의 혁신적 기술과 제품 개발역량이 반영되었다. 이 제품은 필터 속 캡슐을 터뜨리는 순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상쾌한 맛으로 변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쎄 체인지’ 패밀리 중 ‘에쎄 체인지 1mg’는 시장에 선보인지 1년만에 6천만갑 이상이 판매되어, 5년 전 출시된 ‘에쎄 수 0.1’ 이후 국내 출시된 신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가 되었다. 이로써 국내 판매량 1위인 에쎄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KT&G 임왕섭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는 이제 출시 1년을 갓 넘겼음에도
KT&G 상상마당 춘천, 개관 100일만에 관람객 7만명 돌파 KT&G 상상마당 춘천’이 개관 100일 만에 누적 관람객 7만명을 돌파했다. [사진2] KT&G(사장 민영진)는 강원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4월 29일 ‘KT&G 상상마당 춘천’을 개관했으며, 이후 상상마당 춘천은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의 명소이자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해왔다. 개관 기념 프로그램으로 춘천 어린이회관과 상상마당의 탄생 과정을 펼쳐놓은 ‘기억하다’ 전시회를 55일 동안 개최하였으며, 문화 예술 분야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릴레이 특강을 열기도 하였다. 또한 부활, DJ DOC 등이 출연한 콘서트 ‘헬로, 춘천’ 등의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도 얻었다. 현재는 추억 속 만화영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돌아온 영웅전’ 전시와 매월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음악여행 ‘러브레이크’ 공연 등이 진행 중이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공연장, 스튜디오, 갤러리 등을 갖춘 ‘아트센터’와 객실, 문화예술지원시설, 컨벤션시설이 있는 ‘스테이’ 두 건물로 구성되어 있
고급 프리미엄 안경렌즈를 모토로 프리폼 가공렌즈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휴렌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프리미엄 누진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와이드 포스터는 전국 휴렌 특약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이외에도 9mm누진대 출시를 홍보하는 POP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여름을 겨냥한 포스터에 새롭게 선보인 와이드(WIDE)는 한국인에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도입, 3차 자체 임상실험을 거쳐 그 성능이 입증된 내면 비구면 누진다초점 렌즈다. 와이드는 하드타입 누진디자인으로 원용부를 더욱 확대하고 근용부의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등 일반누진에서는 누릴 수 없는 보다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준다. 더불어 와이드는 최신 누진대 9mm를 탑재해 그 성능을 더욱 증가시켰다. 또한, 올해는 마른 장마로 인해 가족 나들이가 많아진 탓에 자외선 지수가 높아진 야외환경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데 와이드 렌즈는 여름철 선글라스 대체용 변색렌즈(트랜지션스 시그니쳐 : TRANSITIONS SIGNATURE 7, 야누스 : JANUS)를 선보여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눈부신 햇살을 막아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부가세 확정신고 종료를 앞둔 23일 대전세무서를 둘러보고 신고 현장에서 납세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안 청장은 대전서 방문에서 강근모 서장의 안내로신고창구를 먼저 둘러보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청취했다. 안 청장은 또 무더운 날씨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납세자가 신고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부가가치세 신고업무를 차질 없이 집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고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중소상인에 대하여는 납부기한 연장,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 등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강 서장은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하면서 주요 현안업무 집행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임을 다짐했다.
보령세무서(서장 박진순)는 지난 19일, 보령머드광장 옆 쉼터(대천해수욕장 내)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 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1] 이번 연주회는 국제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보령 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찾아온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색소폰, 플루트, 호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편성된 대전지방국세청 관현악단은 젊음과 낭만의 축제에 어울리는 해변으로 가요 등 13곡을 준비하여 약 2시간에 걸쳐 연주회를 개최해 국내·외 축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주회 관람객들에게는 장미꽃과 1,000여 개의 물티슈를 나누어 주는 세정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박 서장은 "이번 연주회처럼 전국의 일선 관서가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지역축제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이러한 기회가 궁극적으로는 국세청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성실납세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세무서(서장 유재국)는 15일 18시부터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 소재 '사랑의 쉼터 1호점'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나눔과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1] 이번 작은 음악회는 논산세무서 직원들로 구성된 4팀과 재능기부로 출연한 퓨전밴드 뮤즈마리, 향토가수 등 2팀으로 구성되어 흥겨운 사물놀이와 신나는 대중가요 등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연주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갈산리 이장 윤여정씨는 “세무서에서는 세금을 거두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멋진 음악회를 열어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국 논산세무서장은 음악회가 끝난 후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과 음식을 대접하면서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특별히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세무서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끈 잇기” 운동 등 나눔과 섬김의 행복 세정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KT&G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오는 26일까지 약 2주간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단은 KT&G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과 KT&G가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인 ‘상상 발룬티어’, KT&G복지재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합하여 총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州)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증축하고 노후한 학교 외벽 재정비에 나서는 한편,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특기를 살려 본인들이 기획한 재능기부 활동도 다채롭게 펼칠 계획이다. KT&G의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은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총 700여명이 현지에 파견되었다. 또한 KT&G는 현지 봉사활동과 더불어 캄보디아 최초의 선상유치원을 설립하고 도서관을 기증하는 등 총 25억원을 들여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KT&G 관계자는 “오랜 내전으로 힘든 시기를 겪은 캄보디아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시작한 지원사업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민간 봉사단체들과의
지난달말 단행된 국세청의 서기관 승진(31명) 인사를 놓고 대전청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매번 승진인사 때마다 대전청이 홀대를 받았다”며 “차제에는 이를 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 지방청별 근무연수는 본청은 사무관 승진후 6년6개월, 수도권청 6년4개월, 광주·대구청 5년2개월, 부산청 5년10개월이었다. 그러나 대전청은 7년2개월된 직원 1명만이 승진했을 뿐이다. 이에 대전청 일각에선 올 연말이면 본청이 세종시로 이전해 오고 수도청의 역할을 해야 할 대전청에 대한 인사 홀대를 받고 있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전청 내에는 사무관 승진후 7∼8년 된 승진대상자가 4명이나 있다. 이들의 경우 특별한 징계를 받았거나, 실적이 저조하지도 않다. 특히 대전청은 수년전부터 대구·광주청보다 세수규모가 앞서는 한편, 업무성과 및 미래 수도권청 역할 등으로 청 위상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매년 대전청의 경우 사무관과 서기관 승진인사시에도 지역안배라는 이유로 불이익(숫자 논리)을 받아왔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에 대해 대전청 한 관계자는 “승진년도와 조직기여도, 업무실적 등을 감안해 볼 때 대전청은 타 청과 형평성 측면에서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