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을규 천안서장은 39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6월27일 천안세무서 4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는다. 천안서장을 재직하면서 국민들에 대한 섬김과 나눔의 행동에서 세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ㅛ 있는 주을규 서장은, 충남 홍성고를 졸업 국세청에 첫발을 딛은 후 보령장항지서장 대전청 징세과장, 조사1국 3과장 , 세원관리2과장 법무과장 , 영동. 대존세무서장, 조사 2국장 등을 역임 천안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지원하고 국가적 아픔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1 이 성금은 ‘상상펀드’ 7억 5천만원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매칭하여 마련됐으며, 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지원,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 의료 지원 등 사회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KT&G는 사고 직후인 지난 4월말 진도 팽목항 현지를 찾아 모포, 수건, 컵라면 등 피해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긴급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 내부 게시판을 중심으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글과 함께 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상상펀드’를 활용하여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였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G만의 차별화된 기부펀드이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금액을 매칭하고, 임직원 봉사활동 1시간을 1만원으로 환산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해 조성된다. 이렇게 모인 상상펀드의 규모는 연간 35억원에 달하며 KT&G
KT&G(사장 민영진)는 대학생들에게 취업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상상 커리어캠프’ 참가자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KT&G의 차별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0시간 동안 다양한 진단 프로그램과 개별 멘토링을 제공하는 일명 ‘주치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참가자들의 취업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해준다. 참가자들은 3박4일 동안 직무소개, 자기소개서,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구성된 취업 전문가 특강에 참석한 후, 인적성 검사, 모의면접, 팀빌딩 활동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를 마치게 된다. 특히 ‘업종별 취업 선배들과의 만남’과 ‘주치의와의 대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 진단 및 처방의 기회를 갖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들은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8일 최종 100명이 선발되며, ‘상상 커리어캠프’는 오는 8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10일 오후 7시 대전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6.25전쟁 발발 64주년, 현충일 59주년)을 맞아 제4회 나라사랑 호국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사진1] 대전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가 주최하고 육군 제32사단,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 CJB청주방송, CMB대전 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이명헌 대전지방보훈청장, 성완종 국회의원,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 김성경 우송정보대 이사장, 이정기 육군 제32사단장,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 최연혜 코레일 사장, 이두영 CJB청주방송 회장 등 1,300명이 참석했다. 재능기부로 출연한 신응재 목원대 음대학장, 하모니카 전제덕, V.O.S그룹 등 외부출연진들과 육군 군악대, 대전지방국세청 합창단 등 총 16개팀이 CJB청주방송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2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진2] 특히, 나라사랑 호국음악회 취지에 걸맞게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 참전자회의 보훈가족 100여명을 주빈으로 초청하여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나라사랑 호국음악회와 더불어 대전지방국세청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
KT&G(사장 민영진)는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2014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실력은 있으나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신인 음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KT&G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밴드들에게는 다양한 성장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정규 음반을 발매하지 않았거나 1집까지 발매한 음악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웹사이트(sangsang.ktng.com)에 밴드 소개와 동영상 또는 음원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지원자 중 1차 음원 심사를 통해 6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에게는 최근 밴드음악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선배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만나 음악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최종 경연을 통해 우수 3팀을 선정하여 총상금 1,100만원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상상마당 라이브홀 1회 대관권과 라이브영상 및 음원 제작 등 각종 지원혜택도 부여된다. 특히 오는 11월 개최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KT&G 관계자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총 34
대전세무서(서장 강근모)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기계공고를 방문, 서해 NLL 수호 임무 수행 중 북한 어뢰정의 공격으로 전사한 이 학교 출신인 故임재엽 중사의 흉상을 참배하였다. [사진1] 이날 참배에는 대전세무서장, 과장 등 23명이 흉상 앞에 도열하여 헌화 및 묵념하며故임재엽중사의숭고한희생정신을 기리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대전서는 학생들이 세월호 사고 등으로 인한 슬픔을 딛고 힘차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구공과 배구공 30여개를 학교에 전달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지방청 국.과장 및 대전시내 3개 세무서장 등 직원 150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국가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사진1] 대전청은 국가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공직자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는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을 실시됐다. 이날 안동범 대전청을 비롯 각국.과장 및 직원들은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4,200여기의 묘비에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안청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부강한 대한민국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KT&G(사장 민영진)가 지역 문화재 보호를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문화재 지킴이’ 봉사 활동이 총 1만 시간을 돌파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관리의 손길이 필요한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으로, KT&G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영업지점을 중심으로 진행하다가 점차 본사와 제조공장으로 이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 5월 들어 누적 봉사시간이 1만 시간을 돌파하게 됐다. KT&G는 서울의 정릉, 안동의 하회마을 등 유명 문화재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곳곳의 문화재 총 100곳을 선정하여 주변 정화 및 문화재 알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대학생 초청 전통무술 체험,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협업한 무형문화인(人) 공연 알리기 등 이채로운 활동도 실시했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전국 각지의 소중한 문화재들을 지키고 돌보는 활동을 전개하면서 회사의 임직원 모두가 우리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은 애정과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향후 유형문화재뿐만 아니라 지역별 무형문화재 알리기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세관(세관장 김성원)은「대전세관 3.0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업체대표로부터 규제개혁을 위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대표로 관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무소 및 보세창고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실무자가 참석하여 대전세관 규제개혁 T/F팀과 함께 과세의 실익이 없으면서 일손이 많이 가는 ‘무관세 물품 로얄티 잠정가격신고 제도 폐지’ 등 다양한 규제개혁안을 도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은 걸림돌 하나를 제거하면 수출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머리를 맞대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작은 규제라도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관세행정상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정, 관행 등을 없애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신규 예산세무서장은 당진시신성대학교 보건과학관 소강당에서「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별강연에서 양신규 예산세무서장은 37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의 희망찬 삶을 위하여 중요한 것들에 대해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자신만의 효율적인 학습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양성되어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 이후에는 예산세무서와 신성대학교간의 관. 학 협약에 따라 세무경영학과 학생 5명에게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신고자원봉사자로 위촉하는 행사를 갖고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무공무원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KT&G(사장 민영진)가 ‘더위를 식혀주던 한 여름날의 추억’을 주제로 디자인한 ‘시즌 썸머스페셜(SEASONS Summer Special)’을 28일부터 2주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시즌 썸머스페셜’은 ‘시즌’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유지하되, 패키지 겉면에 수박밭과 원두막 등의 그림을 그려 넣어 여름날의 시원한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2002년 발매된 ‘시즌’은 국내 유일의 타르 2mg 제품으로, 그동안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즌 시네마’, ‘시즌 캔버스’ 버전 등을 거치면서 브랜드 이미지의 변화를 다양하게 추구해왔다. 또한 ‘사계절의 즐거운 상상’을 테마로 계절별 감성을 표현한 한정판도 함께 선보여 왔다. KT&G 김건태 브랜드팀장은 “시즌은 출시 후 지금까지 11억갑이 넘게 판매될만큼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10년 이상 변함없이 시즌을 아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던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썸머스페셜’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도 종전처럼 갑당 2,500원이다
대전세관 사랑동호회(세관장 김성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동호회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한 김성원 세관장은“최근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인해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젖어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이웃을 돌아보며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사랑동호회를 중심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지난해에도 5차례에 걸쳐 사랑동호회 주관으로 자매결연 가정에 기념품·위문품 전달 및 사랑의 김치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과 훈훈한 정을 나눈 바 있다.
서산세무서(서장 조세희)는 최근 한상율 전 국세청장을 포함하여 이달규 세무사, 김대용 세무사, 하기룡 세무사에게 영세납세자 지원단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와 관련, 동부시장 상인회 최 연용회장은 “세무당국과 세무사들이 앞장서서 세금에 대해 잘 모르는 영세사업자들을 적극 도와주겠다고 하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1] 그는 또 과거에도 세무사들이 영세사업자 지원업무에 나선 예는 많았으나 한상율 전 국세청장과 같이 국세청에서 고위직에 있던 사람이 영세사업자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세무법인 리엔케이(L & K) 회장을 맞고 있는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남을 돕는데 과거의 직급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퇴직 후 제2의 인생은 남을 돕는 일에서 보람을 찾으며 살고 싶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태안 꽃축제추진위원장을 100% 자원봉사로 3년째 맞고 있고, 또 3년 전에는 가톨릭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성북구 다문화 센터에서 상담역으로 1년간 자원봉사를 한적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서산시 고운로에 리엔케이 지점을 개설한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남은 여생을 고향 납세자들에게 마지막 봉사하는 기회로 삼
KT&G(사장 민영진)는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3기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KT&G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에 재능기부 아이템을 포함한 지원서를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추천횟수와 심사점수가 합산되어 1차로 10개 팀이 선발된 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2팀이 선발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3기는 오는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 시설 증축 및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교육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생활환경은 KT&G가 처음 봉사단 파견을 시작했던 2005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교육 여건이 매우 열악해 지속적인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지구촌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G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KT&G(사장 민영진)는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3기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KT&G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에 재능기부 아이템을 포함한 지원서를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추천횟수와 심사점수가 합산되어 1차로 10개 팀이 선발된 후,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2팀이 선발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3기는 오는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 시설 증축 및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교육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생활환경은 KT&G가 처음 봉사단 파견을 시작했던 2005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교육 여건이 매우 열악해 지속적인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지구촌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G ‘캄보디아 희망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