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구치서)가 지난 4월7일 대전 유성구 죽동에 새 둥지를 틀고 나눔과 섬김 세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구치서 신임 서장은 납세자들에게 속이 꽉찬 감동을 주는 납세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납세자의 어려움을 경청해 한사람의 납세자도 억울하거나 불만족스러운 일이 없도록 적극봉사·지원하는 세정을 다짐했다. [사진1] 북대전세무서 신설로 이 지역 납세자에게 다소 미흡했던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하는 것과 더불어 국세청의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임 구치서 북대전세무서장을 만나 앞으로 세정운영방향을 들어봤다. ■신설 북대전서장 부임에 대한 소감. 신속.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위해 세무서 추가 신설을 바라는 대전시민의 염원속에서 개청한 북대전세무서 초대 서장으로서, 전직원이 화합하여 납세자가 세정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공정.투명한 세정 집행과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과도 나눔과 섬김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해 하고 신뢰하는 북대전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싶다. ■세원관리상 북대전세무서의 특성은? 관할지역은 대전시 대덕구와 유성구로 면적은 24
KT&G(사장 민영진)는 훈연처리 잎담배를 함유한 ‘디스 아프리카’에 캡슐을 적용한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을 6주간 한정 판매한다. [사진1] 이 제품은 소비자가 ‘디스 아프리카’ 특유의 구수한 단맛을 느끼다가 캡슐을 터뜨리면 독특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상쾌함을 부가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필터가 쉽게 물러지지 않는 공간필터가 적용되어 깔끔한 흡연감을 강화하였다. 패키지는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독특한 향이 담긴 캡슐이 위트 있게 표현되었으며, 캡슐이 함유된 필터의 모습을 통해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만의 특징이 강조되었다. ‘디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구운 잎담배를 함유한 제품으로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전국 스키장을 중심으로 디스 아프리카 ‘윈터 카모 에디션’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성식 KT&G 브랜드팀장은 “담배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소비자들은 제품에 적용된 독특한 향 캡슐을 통해서 디스 아프리카만의 풍부한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7일 새내기 직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특별하고도 따뜻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사진1] 안동범 청장은 “대전청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본청도 세종시로 이전하여 기회가 많기 때문에 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므로 개개인의 역량개발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 “나눔과 섬김의 철학이 담긴 책을 나눠 주면서 납세자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배려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주세무서에 근무하게 된 여윤수 조사관은 “출근 첫날 무척 긴장했는데 따뜻하게 환영해주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고,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는 것이 나중에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자양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대전세무서 하미현 조사관은 “동기들과 한자리에 모여 첫 출발을 하게 되어 정말 든든하고, 대전청의 나눔과 섬김의 세정철학이 매우 인상깊어서 앞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초임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새내기 직원 22명 중 대부분이 타지역 연고인 점을 고려하여 숙소를 우선 배정하는 등 타지역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초행길임을 감안하여 관서 업무지원팀 직
천안세무서(서장 주을규)는 29일 천안세무서 소회의실에서 천안세무서 역대 일일명예세무서장 10명을 초청하여 2013년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 자리에서 주을규 서장은 천안세무서 일반현황을 설명했으며, “평소 역대 명예세무서장들을 만나고 싶었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신 역대 세무서장들께 감사드리며 국세행정에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천안서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안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 참석한 역대세무서장들이 아주 유익하고 좋은 자리였다며 초청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이날 제8대 천안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을 지내신 성무용 천안시장은 “최근 경제가 힘들다고 말하지만 기업인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며 참석한 명예서장들께 당부하면서“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을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대덕구 장애인자립생활센타 교육장을 방문하여 편견은 버리고 행복은 채워주는 『사랑 愛 집수리』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2] 이날 신탄진공장 자원봉사자 25명은 자립생활센타 교육장 환경이 노후되어 사용 못하고 있는 3개 교실을 대상으로 바닥시공, 벽체단열작업, 전등?전기설비 일체 등 교육환경 시설을 개선하여 줌으로서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소외감, 상실감과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화합, 인간애의 가치를 전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했다. 권순철 공장장은 ‘신체적 불편이 사회활동을 가로막는 더 이상의 장애물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장애우들이 당당하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 완전한 사회인으로 희망을 가지고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KT&G 신탄진 공장은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 대덕구 장애인자립생활센타 교육장을 방문, 『사랑 愛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세무서(서장 주을규)는 16일(수)에 지역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주을규 서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꽃 인공수분작업 일손 돕기에 나섰다. [사진1] 이날 천안배원예농협의 배정에 따라 농가당 9∼10명씩 나눠 배꽃 인공수분작업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주을규 서장은 “ 직원들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기분이 좋다”며 “가을 수확 때도 농촌일손 돕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 ”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KT&G(사장 민영진)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12/13 지속가능보고서(Sustainable Seed for the Society)'를 발간했다. KT&G는 이 보고서에 체계적인 브랜드관리와 철저한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경영‘, 공급업체와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통한 ’상생 경영’과 함께, 소외계층 및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나눔 경영’, 친환경 기술개발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환경 경영’ 등 그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펼쳐온 여러 활동들을 기술하였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저발화성 담배 제조기술인 ‘블루밴드’ 개발, 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한 ‘향캡슐 국산화’, 임직원들이 수혜자를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기부청원제’ 사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KT&G의 차별화된 노력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영진 KT&G 사장은 발간사에서 “이번 보고서 발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하고, 고객, 주주, 구성원, 지역사회,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KT&G의 다양한 노
대전세무서(서장. 강근모)는 즐거운 일터와 활기찬 조직문화 만들기 위해 동호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1] 동호회 활성화에 나선 것은 강근모 서장이 직장 동호회를 적극 장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 이를 위해 강 서장은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많은 음악 동우회를 선정해 세무서 대다수의 직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해 직장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직원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대전서 음악동우회는 클라네넷, 챌로, 풀롯, 키타 오카리나, 난타, 함창 등 직원70여명(전체직원 50% 참여)이 참여해 주 4회에 걸처 외부강사를 초청 연주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음악동우회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울림으로써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강근모 서장은 “상.하간 소통을 강화하고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활기차고 소통이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전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주고
서산세무서(서장 조세희)는 지난 4일 3층 대강당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플루트 등 전문강사와 연주자를 초빙하여「나눔과 행복세정 실천」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음악회는 현재 서산문화원 이사이며 뮤즈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광수 원장 외 2명의 전문 연주가가 플루트 연주, 오카리나 연주 후에는 음악에 대한 이해와 악기에 대한 설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함은 물론 직원들이 행복감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는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나누고 국민을 섬기며 국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국세공무원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 연주와 특강을 경청한 직원들은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하여 나눔과 행복세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면서 감미로운 연주를 통하여 문화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피로감을 깨끗이 씻고 큰 행복감을 만끽했다고 전했다.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발런티어’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2]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국립공원 내 훼손지역인 북한동마을 일대에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한편, 팥배나무, 단풍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2,016그루를 심었다. 과거 3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던 북한동마을 일대는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주민들의 이주와 이에 따른 무허가건물의 철거가 이어지며 주변이 훼손되고 공터 상태로 방치되어 왔다. KT&G복지재단은 산불로 소실됐던 낙산사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3만 8천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낙산사 산림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자 2013년부터는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KT&G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환경경영을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환경의 파괴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의하여 나무심
유성구 대덕구. 유성구를 관할하는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가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1] 이날 개청식 행사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박성효 국회의원, 강창희 국회의장을 대리한 이병배 정책수석비서관,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회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오용대 둔산경찰서장, 박준서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 모범성실납세자, 전통시장상인회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안동범 대전청장은 치사를 통해 개청준비단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납세자를 애국자로 섬기는 마음자세로 대전시민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는 명품세무서가 되어 줄 것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치서 북대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은 물론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을 펼쳐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단장 안상규과장) 직원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팀(배은경외3)의 축하연주와 대전지방국세청 사진동호회원들의 사진전도 내실 있게 준비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북대전세무서의 관할지역은 대전시 대덕구와 유성구로 면적은 246㎢, 인구 51만9천명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지방청 직원 300여명과 지역 언론사 대표와 함께 청사 앞 정원에서 직원 1인당 장미 1그루 심기, 청사내외 환경정리 등 청사를 새롭게 단장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에 즈음하여 평소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부족한 청사 인근 5천7백여 세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테니스코트 개방에 이어 350여 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를 우레탄으로 포장했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 만든 산책로 및 간편한 운동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또 주차공간 협소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원인 주차면적도 45대분을 증설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아름다운 잔디정원에서 4월부터 매월 주기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웃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대전청 음악동호회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인데, 이는 대전청의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될 것으로 보여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급 프리미엄 안경렌즈를 모토로 프리폼 가공렌즈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휴렌(www.huren.co.kr)'은 WIDE(와이드) 누진렌즈(누진다초점)를 시작으로 10여종이 넘는 다양한 신제품을 4월 1일자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1] 휴렌 관계자는 이번과 같이 휴렌의 핵심인 누진렌즈와 기능성렌즈, 단초점렌즈 뿐만 아니라 여벌렌즈 등 거의 모든 품목에서 신제품을 전천후로 내놓은 적은 없다며 폭발적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강력한 신제품은 와이드 렌즈로 선명하고 넓은 원용부 시야를 더욱 확대하여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고객에게 적합한 내면 비구면 누진다초점 렌즈이다. 와이드는 디지털 경로 추적 설계를 적용하여 특성화된 개인의 도수에 가장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거리가 잘 보이고 주변부 울렁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자의 부적응이 적고 선명한 시야가 확보 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와이드렌즈는 기본 인셋 2.5mm이며 인셋량은 자동, 수동으로 0~4mm 조정이 가능하고 0.5단위로 조정가능하며 11, 13, 15mm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소외된 계층들이지만 사회가 같이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야 할 이웃이 있다. 그 중심에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을 돕는 대전지방청 직원들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진1] 안동범 대전청장, 유병섭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윤시혁 대전지방 국세동우회장 등 5천여 세무인이 사회공헌서약식을 갖고 우리사회에 소외된 계층이 사라질 때가지 적극적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청의 사회공헌활동은 조용근 회장(전 대전청장, 천안함재단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일만사랑회 대표) 이 설립한 중증장애인시설인 사랑의 쉼터로부터 시작됐다.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위치하고 있는 사랑의 쉼터는 조용근 회장이 13평 남짓 아파트에서 10명의 중증장애인을 보살피고 있는 김성자 원장의 딱한 처지를 보고 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여 재활을 돕기 위해 복지시설을 설립 현재 20여명이 수용하고 있는 곳에 후원자로 나섰다. (조용근 회장은 사랑의 쉼터에 지난해 12월 1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대전청은 2008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2억 여원의 장학
KT&G(사장 민영진)가 시가상자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한 ‘보헴 시가마스터 시가박스 에디션’을 10만갑 한정 판매한다. [사진1] ‘보헴 시가마스터 시가박스 에디션’은 담뱃갑의 구조를 상자처럼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표면을 나무재질과 같이 표현하여 시가를 보관하는 고급 나무상자 컨셉을 적용하여 제작되었다. ‘보헴 시가마스터’는 국내 시판 담배 중 최고가 제품으로, 잎담배의 36%를 쿠바산 시가엽을 사용하였으며 시가래퍼(Cigar wrapper)로 불리는 시가엽 함유 권련지로 담배를 감싸 시가 고유의 맛을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KT&G 권민석 보헴팀장은 “‘보헴 시가마스터’는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시가 특유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헴 시가마스터 시가박스 에디션’은 약 한 달간 판매되며, 타르는 6mg, 니코틴은 0.6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고 가격 또한 종전과 같은 갑당 5,000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