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패키지에 카모플라쥬(Camouflage, 얼룩무늬 패턴)를 적용한 디스 아프리카 ‘윈터 카모 에디션(Winter Camo Edition)’을 이번 달 까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정 판매한다. [사진2]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강원 지역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일부 판매점에서는 젊은 층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며 제품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디스 아프리카 ‘윈터 카모 에디션’은 독특한 얼룩무늬가 조합된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디스 아프리카’만의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하였으며, 제품 디자인은 스트리트 패션 전문 잡지 ‘크래커 유어 워드로브(CRACKER YOUR WORDROBE)’와 협업을 통해 완성하였다. KT&G 박성식 브랜드 팀장은 “강원지역에서 이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이 판매지역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으로 수도권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디스 아프리카만의 독특한 맛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구운 잎담배를 함유하여 구수함과 단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후 젊은 층이 밀집한
대전지방국세청 사회봉사단(단장 이현강) 27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1] 대전청 사회봉사단은 대전 동구 하소동에 있는 성심보육원을 찾아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보육원 주변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원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은 설명절을 맞아 성금을 모아서 성심보육원, 중리사회복지관, 성모의집, 삼휘복지원, 계룡학사와 대덕구. 동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6명에게는 생필품 지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 전달했다. 특히 직원들이 평소 헌혈에 참여하고 받은 헌혈증을 기증받아 대전지방국세청 혈액은행에 보관 중인 헌혈증 50매를 난치병환자 치료에 사용되도록 대전 선병원에 기증했다. 이와함께 대전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중리시장”을 찾아 장보기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에서는 매주 청사 주변의 독거노인 50여 명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하여 2008년부터 700여명의 학생에게2억 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
한국담배협회(KTA), 건보공단은 27일 오전 11시에 서울상공회의소(남대문인근) 3층 소회의실에서 건보 소송관련 사실관계의 정확한 전달 및 업계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한국담배협회는 건보공단 이사회가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의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른 외국 사례의 해석에 근거해 소송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려는 것은 실효성 없는 방안"이라며 "사회 전반에 불필요한 갈등과 비용을 지불케 하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담배협회가 구상금 청구 소송이 현실성 없고 사회적 갈등만을 초래하는 무리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1년 고등법원은 (1) 흡연과 질병 사이의 개별적인 인과 관계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고 (2) 담배 제품에는 결함이 없으며, (3) 담배회사가 관련 법규를 준수해 왔으므로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치료비를 부담할 책임이 없다고 판결하는 등 구상권 청구소송은 기존의 개인 소송과 법리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건보공단의 주장과 달리, 국내외에서 진행된 유사한 소송에서 단 한차례도 원고가 승소한 전례가 없다는 점을 주장했다. 우선 한국 담배 산업의 특수성에 따라 건보공단이 제기하는 소송 대상은
KT&G가 지난 4년간 진행된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모은 전자책 ‘상상’을 출간해 23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전자책 ‘상상’은 1회부터 4회까지 진행된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의 흡연예절 캠페인, 지면광고, 이벤트 프로모션 분야 등에서 수상한 총 53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험할 수 있다. 전자책 ‘상상’은 리디북스(http://ridibooks.com)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KT&G 윤종빈 홍보기획부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공모전 수상작을 모아 전자책을 발간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공모전에 관심이 있거나 광고 관련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은 지난 2010년 시작하여 총 1500여 개 작품들이 출품되었으며, SNS를 활용하여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나누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작품 완성도를 높임으로
대전지방국세청 안동범 청장은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공주세무서를 방문하고, 22일은 대전세무서를 방문하여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사진1] 안 청장은 공주세무서와 대전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법인, 일반과세자는 물론, 간이과세자들까지 신고하는 기간이므로 일선 신고 창구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납세자들에게 최상의 신고편의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이번 신고는 납세자들의 신고편의 제공을 위해 세무서별 자체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신고 창구 운영,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 실시, 맞춤형 납세서비스 제공 등으로 납세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주문했다. 그는 또 영세사업자와 성실 중소기업들에게는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명절(설) 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조치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에게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세정지원도 지시했다. 안 청장은 24일 청주세무서를 찾아가 납세자들 신고에 불편함은 없는지 직접 살피는 등 '현장 세정'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은 14일 오후 4시 대전청 대강당에서 제49대 안동범 대전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취임사를 통해“곧 서울청에 버금가는 직할청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대전청장으로 부임하게 돼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안 청장은 이어 “공정과세 실현과 재정수입 확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으로 신뢰받는 대전청이 되기 위해서는 세정집행과정에서 억울한 납세자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1] 특히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격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방소재기업 등에게는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펴 나가되, 대기업과 대재산가가의 불공정행위와 변칙거래, 고소득 자영사업자의 탈세행위, 지능적인 역외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여 세법질서 확립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청장은 끝으로 "재임동안 동거 동락을 같이하면서 마음을 열고 직원들과 가까워지는 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천안세무서(서장 주을규)는 지난 9일 최고경영자 40여 명을 초청, 세정설명회를 갖고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을규 서장은 세정설명회에 앞서 “천안세무서는 지난해 목표했던 세수를 무난히 달성했다”면서 “이는 그 동안의 여러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준 최고경영자 여러분들의 덕분”이라며 성실납세에 무한한 감사를 표시했다. [사진1] 주 서장은 또 세무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자료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고경영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제내용’과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그리고 ‘생활속의 세금상식’등을 1시간 동안 직접 설명해 최고경영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성실납세자 우대제도와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세정지원제도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설명하면서 “성실납세만이 최고의 절세이자 진정한 애국자”임을 강조하는 등 선진시민으로서의 성숙된 납세의식을 고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열띤 설명회는 오후 6시가 넘도록 진행됐고, 참석한 경영자들로부터 산업현장에 대한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세무서 한 관계자는 “이날 어느 CEO는 가업승계에 관심이 컸고, 또 어는 CEO는 장기사업자에 대한
이강수 대전청 조사2국 관리과장이 세무조사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공로로 2013년도 하반기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1] 이강수 과장은 지하경제양성화 등 정부 역점추진 업무를 총괄하면서 고소득자영업자, 자료상 및 거짓세금계산서 수취조사, 대재산가 등 변칙상속·증여세 조사, 세종시 소재 불법조장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세무조사기획과 관련자 조사 등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전청의 축구동호회장을 10여년 간 맡고 있는 그는 국세청장배 축구대회를 4차례나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한 공로로 국세청장 공로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또 대전광역시 소재 32개 공공기관 축구리그에 연합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국립세무대학1기 출신으로 83년 4월 1일 초임발령이후 대전청 및 관내 일선세무서 등 주요보직 계·과장을 거쳐 지난 2011년 2월부터 조사2국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강수 과장은,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투철한 사명감과 건전한 공직관을 갖고 맡은 직무를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강수 과장은 "앞으로 ‘납세자는 애국자다’라는 신념으로 감사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대전청의 발전과 국
대전지방 국세동우회(회장·윤시혁)는 지난 6일 선샤인 호텔에서 전·현직 국세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사진1] 윤시혁 대전지방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대전지방국세청이 세수 11조 시대를 열었으며, 오랜 숙연사업이었던 북 대전세무서 신설을 확정하는 등 매우 자랑스럽다"고 치하하면서 "올해 세정여건이 여건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신 조사1국장(대전청 직무대리)은 “ 선배님들이 잘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등으로 대전청 위상이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세정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국장은 또 “윤시혁 회장을 중심으로 동우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회원간 끈끈한 우의와 친목, 상부상조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발전에 그게 기여한 김기화, 고용순회원에게 감사패전달이 있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12월말 제갈경배 제48대 대전지방국세청장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은 기존 격식과는 다소 다르게 소탈한 본인의 평소 성품대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소회와 직원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제갈경배 대전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29년동안의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국세청 동료.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오늘의 이 자리가 지금까지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가장 기쁘고 즐거운 인사명령이라고 말했다. 국세행정의 최고 가치는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세수준을 제고하는 것이며 이는 쉽지 않은 과제이므로 뚜렷한 국가의식과 함께 항상 자문자답하며 고민하고 동료들과의 많은 토론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공직자의 길은 국가와 국민에 대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길이라며 재임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긍지와 보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전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대전청 위상에 맞게 직원승진을 많이 시키지 못한 점, 정감 있게 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워했다. 영원한 대전청의 후견인으로 남을 것이
충절의 고장 예산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당진시를 관할하고 있는 예산세무서에서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세정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 양신규 신임서장은 법과 원칙은 지키되, 납세자가 억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반드시 현장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납세자의 어려움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업자는 열심히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간섭을 최소화하는 한편, 세정지원은 세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양서장은 직장에서 선후배, 동료 간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하여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 명품 세무서로 발돋움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세무서는 1월 2일(목)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제13대 조세희 서산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취임사에서 조세희 서장은 “현장에서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 지하경제 양성화의 지속적 추진, 깨끗하고 투명한 세정 구현, 새로운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는 노력”을 강조하며 국민과 납세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호흡하면서 직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세무서는 2일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유재국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유재국 신임서장은 취임식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고객이며 공무원의 존립이유인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억울한 세금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등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근무하는 납세자 섬김의 세정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집행을 통해 지능적ㆍ변칙적 탈세행위와 민생침해ㆍ유통질서 문란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는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을 만들 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또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 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국세청 세종청사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인재.우수인재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을 역임한 이동신 대전지방 국세청 조사1국장이 ‘아름다운 열정과 창의적인 영혼에 불을 지르자’라는 주제로 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사진1] 이날 특강에서 이 국장은 충청도의 역사와 특징을 시작으로 충청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며, 충청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급변하는 세정환경 속에서 주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공사 구분 철저, 청렴, 겸손, 절제된 행동 등 철저한 자기관리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 함양, 실력을 겸비한 성실함과 주인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의 위치를 냉정히 파악하고 주어진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직장에 돌아가서도 다른 직원들과 개인 및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23일 대치동 서울사옥에서 ‘제4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각 분야별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상금 등을 수여했다.(수여할 예정이다.) [사진1] 이번 공모전은 총 30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접수 단계부터 최종 심사까지 참가자와 네티즌, 전문가가 서로 소통하며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로 발전시켰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18개팀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이벤트프로모션 기획 부문에 ‘오늘은 꽃을 심자’를 출품한 ‘오늘의 할 일’팀, 흡연예절 캠페인 부문에 ‘조선(흡연실)록’을 출품한 ‘세로토닌’팀, 지면광고 부문에 ‘꿈을 키우다’를 출품한 ‘상상하지’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2,2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KT&G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공모전의 최대 특징이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