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5월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관내 11만6천 가구를 대상으로 신고안내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청은 2012년 귀속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 중 근로 장려금 지급대상자로 예상되는 근로자가구가 빠짐없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우편 .전화. 문자 메시지(SMS)를 통한 개별 신청안내와 함께, 대중매체 방송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고 안내대상자인 경우에도 재산 1억 미만 여부는 본인이 판단하여 맞는 경우에 신청하시면 되고, 안내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근로 등을 제공하고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는 있다. 신청안내문을 받은 경우에는 ARS(1544-9944), 모바일웹, 휴대전화, 인터넷으로 전자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 단, 미안내자는 인터넷신청이나 서면신청(세무서 방문, 우편이용)하면 된다. 금년에는 신청자 편의를 위하여 모바일웹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60세 이상 1인 가구도 가능하게 수급요건을 완화하였고, 지난해에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았다 하더라도 올해 3월중 주거. 생계급여를 지급받지 않았으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장종환 대전청 신고관리 과장은 “5월에 신청한 근로 장려금은 수급요건에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부임후 처음으로 일선세무서 방문에 나섰다.. [사진1] 제갈경배 청장은 6일 대전.서대전세무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이하여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제갈 청장은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은 세무조사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고 경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탈세규모가 큰 대납세자, 고소득자영업자, 민생침해사업자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도록 주문했다. 또 최근 경제불황 등을 감안하여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성실신고?납부를 유도하는 데 전력을 다하되,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 경영애로기업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갈 청장은 전자신고지도. 상담창구를 둘러보며,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애로사항과 국세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고 신고업무 종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갈경배 청장은 천안. 예산. 청주 동청주세무서 등 관할세무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직원들과의 소통을 늘려나감으로써 현장중심의 세정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제갈경배 청장의 일선세무서 방문에서 기존의 상향식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하고 세무서 관리자들과 격의 없는 토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은 6일 대전세관(세관장 김현정)을 초도 방문하여 수출입현장을 점검했다. [사진1] 정 세관장은 민원현장을 둘러보면서 납세자에 대한 친절 신속한 통관서비스를 강조하고, 기업하기 좋은 관세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혁 추진과 경제영토를 확장시키는 FTA를 우리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업무보고 후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 중소기업 FTA지원, 중부지역 물류활성화 및 신속통관 지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대전세관 방문 후에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국가 핵심전략 물자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인 아이쓰리시스템(주)를 방문하여 업체의 FTA활용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은 대전세관을 방문하고 규제개혁과 FTA 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서대전세무서는 개성공단 철수로 인한 피해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할 기업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사진1] 특히 개성공단 철수로 피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법이 허용하는 법위에서 세정 지원이 적극 강화된다. 또 직원들은 지난 2일 관내 개성공단 입주기업 세정지원의 일환으로 상품구매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 주는 진정한 '따뜻한 세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손 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세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운동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구매운동 전개와 세정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3일 새내기 직원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하트스토밍(Heartstorming)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워크숍은 충북 옥천군에 소재하는 ‘장령산 휴양림’에서 개최하였는데 멘토로 선정된 닮고 싶은 관리자와 새내기들 간에 감성적 대화를 통해 혁신적.민주적.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갈경배 대전청장은 새내기 직원들과 같이 점심을 만들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국세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조직 내 소통을 통해 즐겁게 일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서대전세무서 새내기 최성호 조사관은 “기존의 정형화된 워크숍일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자유롭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처음에는 다소 생소했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대화가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참석직원들은 " 좋은 추억이었다", "앞으로도 후배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면 좋겠다" 청장님과 한 식탁에서 격의 없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내기들이 올 한해 자기계발과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실천할 내용을 발표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
서산세무서는 지난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광근 신임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취임사에서 안서장은 “납세자의 권익 존중, 지역민을 위한 세정지원 확대, 현장중심의 세정활동 강화, 직원들의 자기역량 증진, 그리고 국가 재정수요를 원활히 뒷받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진실로 국민과 납세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안광근 서장은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세무조사 부담 완화, 납세담보 면제 우대, 환급금 조기지급, 탄력적 체납처분 등중 소기업 및 지방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주문했다. 안광근 서장은 이어 “동료 직원 상호간에 이해하고 화합하면 모든 노력의 결과들이 더욱 빛날 것이라며” 직원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직원들간의 사기진작과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광근 서장 프로필 △충북 괴산 △동대문상고, △방송대 경영 △9급 공채 △대전세무서 조사과장,△ 공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대전국세청 조사2국3과장△세원분석국 소득재산세과장△신고분석1과장, △ 조사1국 관리과장, △ 전산관리과장 △ 서
[대전청] 세종시 중개업소 등 부동산 거래감시 강화 대전지방국세청장(제갈경배)은 세종시의 세종시 첫 아파트마을 부동산 중개인에 대한 부동산 거래감시가 강화된다. 부동산 거래관련 거짓(허위)계약서 작성신고 방지를 위한 세정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지방국세청과 공주세무서는 합동으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와 대평리 소재 부동산 중개인 등을 대상으로 신고안내와 함께 거짓(허위)계약서 작성.신고시 불이익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부동산 거래질서 문란행위 예방을 위해 세종시 주요지역 3개소에 부동산 거래 시 거짓(허위)계약서 작성.신고하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및 감면이 배제되고 가산세와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직원들은 중개업소를직접 방문하여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안내와 거짓(허위)계약서 작성. 신고 시 양도소득세 비과세 및 감면 배제, 취득세 과태료 부과, 중개업자 등록취소 등 양도인 뿐 만 아니라 양수인, 중개업자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대전지방청은 세종시 부동산 거래질서 문란행위 예방을 위해 성실신고 안내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천안세무서는 지역행사에 발로 뛰는 세정홍보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1] 주을규서장을 비롯 직원 및 마라톤동호회 회원 50여 명은 중부권 최대 마라톤대회인 ‘제11회 천안상록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직원 및 가족들은 출발 전 경기장 곳곳에 “빠르고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 “근로장려금은 5월에 꼭 신청하세요”, “알뜰한 소비자는 현금영수증을 꼭 챙깁니다.” 등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선수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회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근로장려금 신청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현장에서 즉석 세무상담을 실시하여 친근한 세무서 이미지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주을규 서장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연두빛 새싹들이 돋는 자연속에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로 보답하자’고 격려하였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아산역 일대에서 펼쳐진 ‘제52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 현장을 찾아 아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세정홍보 활동을 펼친바 있다.
최근 대전 유성구의회가 임시회의에서 유성세무서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세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성구의회는 활발한 도시 개발과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세종시 등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세정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주민의 불편 해소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성세무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대전상공회의소에서도 서대전세무서에서 관할하고 있는 유성구, 서구지역 인구가 70만명에 이르고 있어 현재 인력으로서는 한계점에 있다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 등 신속한 납세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고 한다. 지역경제계가 이처럼 세무서 신설에 발벗고 나선 것은 조세지원 등 납세자들의 권익 보호와 기업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하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기업인들이 늘고 있다는 반증이다. 따라서 유성지방의회 및 대전상공회의소의 세무행정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세무서 신설 요청은 강한 설득력이 있다. 대전지역은 최근 개발 호재와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2개 세무서로는 원활한 국세행정 수요 대처가 힘들어 주민들의 접근성, 편리성 확보와 양질의 세정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제갈경배)은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에 옮겼다 [사진1] 대전청은 지난 24일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신발, 학생용품 등과 자체 마련한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대전 동구 하소동 소재 성심보육원(원장 강팔순)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방국세청이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크면서 사용하지 않게 된 의류나 신발 및 학교용품을 기증 받아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초.중.고등학생이 대부분인 대전 동구 하소동 소재 성심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의류 등을 전달받은 성심보육원 강팔순 원장은 “이곳의 아이들에게 옷, 신발, 학생용품이 많이 부족하던 차에 이렇게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여러 가지 물품을 지원 해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전지방청 박진순 운영지원과장도 “기증자에게 불필요한 물품이 이곳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이 된다고 하니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대전지방청 축구동호회는 새봄을 맞이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1] 대전청 축구동호회는 지난 20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자혜원 보육원(원장 윤부덕)을 방문하고 기저귀,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기증했다. 특히 4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보드게임, 윷놀이 등 실내 놀이활동과 독서활동, 음악활동 등을 가졌다. 저녁에는 미리 준비해간 고기와 야채, 부식 등으로 학생들을 위한 바비큐파티를 개최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이들을 보살피고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이웃사랑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이강수 대전국세청 축구동호회장(조사2국관리과장)은 “틈틈이 주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지난 19일 대전청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수상자와 가족 100여명을 초청하여 ‘FUN-FUN 세(稅)상(相)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공연은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납세자 수상자 및 가족을 초청,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사회적으로 성실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 앞서 모범납세자 우대혜택 안내 등 주요정책을 안내하고, 이번 콘서트의 출연자로 나선 대전청 직원들은 평소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난타공연과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외부 초청 퓨전클래식 공연팀「에코페라(Ecopero)」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연주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범납세자 수상자는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자부심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이 이런 즐거운 콘서트에 초대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성실납세에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성실납세를 해주신 모범납세자에 대한 감사와 성실 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이며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는 사회풍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발런티어’를 포함한 대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북한산국립공원 샛길 및 훼손지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많은 등산객들의 방문으로 인해 훼손된 일부 탐방구간을 복원하고 샛길 통제시설을 설치하는 등 국립공원 내 탐방로 주변을 정비하는 한편, 산벚나무, 팥배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900그루를 심었다. KT&G복지재단은 산불로 소실됐던 낙산사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지난 해까지 ‘낙산사 나무심기’ 사업을 이어와 총 3만 8천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낙산사 산림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자 올해에는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에 나섰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땀 흘려 복원한 탐방로 주변 산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이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여러 기업과 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북한산 샛길 및 훼손지 생태복원 사업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알루미늄 박지 대신
KT&G(사장 민영진)는 회오리 필터를 장착해 국내 최고수준의 시원한 맛을 구현한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 토네이도 버전’을 4주동안 한정 판매한다. 회오리 필터는 KT&G가 독자적으로 연구하여 새롭게 개발한 필터로 토네이도 모양의 홈을 따라 담배연기가 강하게 회전함과 동시에 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에는 회오리 필터가 적용된 3개비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시판 담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청량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차가운 아이스와 번개 이미지에 은색 홀로그램지를 적용하여 강하고 시원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외 담배전문가들이 지난 3년간 공들여 개발한 최고급 프리미엄 담배이다. 이 제품은 칸느에서 열린 세계면세품박람회와 세계 최대 담배산업박람회인 인터타박(Intertabac)에 출품되어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KT&G는 ‘토니노 람보르기니’를 글로벌 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출시 첫해인 지난해 홍콩과 대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15일 오전 9시 30분 청사 대강당에서 대전청 국·과장 및 산하 14개 세무서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갈경배 신임 대전청장은 취임사에서“종전의 소극적 업무처리방식에서 관서별로 자율적인 세원발굴을 위한 현장 활동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다만 이런 노력이 중소기업과 서민층의 경제활동에 위축되지 않도록 거듭 당부했다. 그는 또 “납세자가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찾아내 개선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내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세무조사완화, 탄력적 체납처분 등 적극적인 세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제갈경배 청장은 지하경제양성화를 위해 현장의 실상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시의성 있고 적절한 대책을 당부했다. 그는 “신종 호화업종 발굴, 업종별 취약분야 파악, 대자산가의 부의 변칙 대물림과 고소득 자영업자의 현금거래 등 탈세행위에 대한 정보수집 강화 , 자료상 행위에 대한 조기대응 등 현장중심 조사활동을 강화 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1] 제갈경배 청장은 “장자의 心齋虛而待物을 인용하면서 모든 업무에서 획일적인 지시. 통제보다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