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는 보헴시가 누적판매량 100억개비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보헴시가(BOHEM CIGAR) 19+알파’ 특별판을 3주동안 판매한다. ‘보헴시가 19+알파’는 일반 궐련지로 감싼 기존 보헴시가 19개비와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만든 1개비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19개비에서 보헴시가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기는 동시에, 나머지 1개비에서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를 통해 시가 본연의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서로 다른 종류의 담배를 한 갑에 포장하는 ‘이종궐련 혼합기술’과 시가엽 함유 궐련지를 말아서 만드는 ‘시가 래핑(cigar wrapping)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이종궐련 혼합기술은 지난 2010년 KT&G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여 상용화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보헴시가의 컬러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제품 전면에 걸쳐 선물용 리본 모양을 적용함으로써 시가래퍼로 만든 1개비가 주는 특별한 이미지와 가치를 표현했다. 권민석 KT&G 보헴팀장은 “국내 최초 시가엽 함유 담배인 보헴시가 제품군은 2007년 8월 출시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 지난달말
김경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이 10일 오전 11시 대전청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후진을 위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사진1] 퇴임식은 이시구 대전. 충남 세정자문위원장, 김진호 충북세정자문위원회 사무총장, 박의만 전 국세공무원 교육원장을 비롯하여 가족과 많은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퇴임식에서 김경수 청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83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게 되어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낮이고 밤이고 시간가는 중 모르고 젊음을 불태웠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30년 흘러 퇴임을 맺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경수청장은 근로장려세제의 안정적 정착과 국세청 최초로 취업후 학자금 상환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단 것이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꼽았다. 특히 “김청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환율 상승 등 대대외적으로 불확실한 경기환경 속에서도 최초로 세수 10조 달성,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을 차지하는 등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전청이 세종시 출범, 국세과학비즈니벨트 지정 등 가정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제일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직원들의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김경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이 10일 11시 청사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는다. 김 대전청장은 육사출신 사무관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지 26년여 만에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그동안 제천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삼성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 국세청 대변인, 국세청 심사2과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등 국세행정 전반을 두루 거쳤다. 그는 지난 연말경부터 자신의 거취에 대해 고민을 거듭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5일 식목일 행사 이후 김덕중 국세청장으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곧바로 명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1급 등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본청.서울청 등 수도권청 국장급의 인사적체에 대한 인사권자의 고민을 간파한 김 대전청장이 결단을 내렸다는 것. 한편 대전청은 이번 김경수 청장이 명퇴함에 따라 16대 정왕선 청장 이후 30명 중 21명이 대전청장을 끝으로 퇴임한 반면 9명만이 수도권으로 영전함으로써 '정거장'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T&G(사장 민영진)는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홈페이지(www.ktng.com)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국가 표준지침에 따라 엄중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며, 장애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우수 사이트에 주어진다. KT&G는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 내 모든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를 삽입하여 시각장애인들이 ‘화면 낭독 프로그램(스크린리더)’으로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접속자들이 마우스 조작 없이도 모든 메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동영상 콘텐츠에 자막을 제공하는 등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KT&G 관계자는 “KT&G는 평소에도 복지재단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인증마크 획득을 계기로 향후 회사와 연계된 다른 사이트들에도 편의기능 적용을 확대하여 모든 고객들과 차별없이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세관(김현정 세관장)은 유통이력관리 등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안성진 관세행정관을 2013년 1분기 ‘대전세관’인으로 선정됐다. [사진1] 이번에 대전세관인으로 선정된 안성진 관세행정관은 관내 유통이력관리 대상품목 수입·유통업체를 방문하여 유통이력신고를 점검·지원하고 영세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수입물품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평소 밝고 명랑한 자세로 직원 상호간 친목 및 활기찬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수입물품 유통이력관리제도 는 관세청장이 지정하는 특정품목(건고추, 냉동조기 등 20개 품목)에 대해 수입통관단계에서 최종 소매단계까지 유통경로 및 내역을 추적관리하는 제도다. 한편, ‘대전세관인’ 상은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고객감동을 실천한 우수 직원 및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세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추천과 심사를 통해 분기별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KT&G(사장 민영진)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이 200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탐방하는 ‘상상, Pride of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1]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역사 바로알기’와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인재육성’ 차원에서 문화재청과 국외소재 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소요비용은 모두 KT&G 상상펀드에서 지원된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만든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저소득계층, 중증환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되고 있다. 참가자 모집은 상반기와 하반기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국적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심사와 SNS 응원 점수 등을 종합해 상?하반기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올해 7월과 내년 1월에 일본 오사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28일 부터 이틀간 직원들의 자녀가 사용했던 생활용품 중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모아 성장기의 학자녀를 둔 가정에서 싼값에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나바다장터’를 개설했다. [사진1] 이번 아나바다장터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건전한 생활문화를 만들고, 가정생활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 동안 대전청 회의실에서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 다른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꼭 필요한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매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모두들 한결같이 “아이들이 워낙 빨리 크다보니 몸에 맞는 새 옷을 사주더라도 얼마 입히지 못하고 작아지는 경우가 많았고, 학년이 바뀌면서 쓸모는 없어졌지만 교환하고 재활용 할 수 있는 아나바다 장터가 운영되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최용섭 운영지원팀장은 “ 학자녀를 둔 여직원들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쓸만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단순한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처분 수익금은 전액
개업세무사가 5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세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세무사를 개업하고 있는 이명식 세무사. 그는 “바쁜 세무사 사무실 일을 하면서 밤늦게 박사학위 논문 준비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이 생각납니다 “ 늦깎이 공부를 시작 박사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시작했던 것은 끝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식 세무사는 24년간의 국세청 퇴임후 세무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업무와 연관된 일을 하고 싶어 대학생활을 뒤늦게 시작 2007년도 대전 소재 한밭대학교에서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는 대학원에 입학해 박사과정까지 밟아 이번에 '가업상속과세가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다. 중소기업의 가업상속과 관련하여, 가업상속에 대한 의지와, 높은 상속세부담을 회피하고자 하는 원인 및 성향을 파악하여 제도적보완이나 사회적 인식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연구목적을 밝혔다. 그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세계각국은 기업자산의 상속에 대한 과세를 경감하거나 부과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승계에 대한 대물림이라는 시각보다, 기업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추세다
KT&G(사장 민영진)는 3월 25일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방원팔 육군 인사사령관과 김준기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갖고 향후 2년간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사진1]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본부가 기업체 등의 후원을 받아 6?25전쟁 참전용사 중 생활여건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의 주택을 현대식으로 고쳐주는 것으로, KT&G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해 왔다. KT&G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100명이 넘는 참전용사들에게 주택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아직도 다수의 참전용사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지원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김준기 KT&G 부사장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G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이외에도 국군방송 위문열차,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부대내 자살방지사업 등 군(軍) 관련 후원활동을 통해 경영이념 중 하나인 ‘함께하
홍성세무서(서장 김규성)은 20일 홍성군 은하면에 소재하는 은하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어린이 일일 세무서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홍성세무서는 농촌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세금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또한 올바른 납세의식을 심어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세금체험 행사에 참여한 후 귀가길에서 한 어린이는 “일일 세무서장 체험행사를 통해 국세청에서 하는 일과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무의 중요성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같아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홍성세무서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특색있는 세금교육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섬김과 나눔의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로 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인 상상펀드의 수혜자를 직접 추천하는 ‘기부청원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부청원제’란 임직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연을 사내전산망의 ‘기부청원마당’에 올리고, 이를 추천하는 댓글수가 200개 이상일 경우 청원내용을 채택하는 제도이다. 채택된 사연에 대해서는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기부금액을 결정하는 등 제반사항을 정한다. KT&G 관계자는 “기부청원과 추천 댓글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나눔을 통한 자아실현과 소속감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바람직한 기업 공헌문화뿐만 아니라 건전한 조직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청원제 제1호 대상자는 뇌종양으로 항암치료 중인 충북 옥천의 6학년 초등학생 김모 군이 선정돼 600만원이 전달된다. 김군의 사연이 기부청원마당에 게시되자 단 하루만에 댓글수가 200개를 넘는 등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Matching)하고 추가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시간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14일 국세청 세종청사 시대를 대비하여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본청 이전 대비 대전청 역량강화 T/F팀’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사진1] 이번 특강은 국세청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지난해 말 공주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최시헌 서장이 2014년 국세청「세종청사」이전 대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특강에서 최서장은 내년 국세청 세종청사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초래되는 대전청의 위기와 기회를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야 된다는 말로 포문을 열면서 열악한 세정환경 속에서 우수한 조직성과를 거양한 저력이 바로 대전청 위상의 현주소라고 역설했다. 또한, 본청 재직 시 쌓아 온 업무노하우 및 인적네트워크 확충방법 등을 아낌없이 전수하면서 대전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변화를 당부했다. 한편,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장에 돌아가서도 다른 직원들과 개인 및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대전세관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검사 보조요원을 채용하고 원산지 국민감시단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대전세관에 채용된 원산지표시검사 보조요원은 대전 관내 유통 수입물품의 원산지표시위반에 관한 정보 수집, 세관 검사활동 지원, 원산지표시에 관한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원산지표시 검사보조요원 제도는 관세청이 국민과 함께하는 원산지단속행정 구현, 세관 검사인력 부족 해소 목적으로 ‘09년 도입한 제도로써, 대전세관은 올해 처음으로 2명의 보조요원을 선발했다. 대전세관은 수입물품의 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관내 원산지위반행위 단속에 주력한 결과 작년 한해 26억5천만원 상당의 적발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선발된 보조요원과 함께 공산품·농수산물품 등 전품목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상태를 집중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선발된 보조요원은 대형마트, 재래시장 주변상인,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적정 원산지표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은 12월말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세무대리인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1] 대전청은 지난달 27일 대전지방세무사회에 이어 6일, 대전충청지역 공인회계사회와 7일 대전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법인세 신고 설명회를 계속할 예정이다. 장종환 대전청 신고관리과장은 설명회를 통해 2013년도 법인세 신고관리 방향을 설명하면서 홈택스(Hometax.go.kr)를 통한 다양한 신고편의 제공과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조세지원제도 및 일자리 창출기업의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확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장과장은 가공경비 계상 등 주요항목에 대한 사후검증 강화 방침과 업종별 신고 시 유의사항 등을 특별히 강조하고, 최근 역외거래가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여 외국법인과 해외투자법인에 대해서도 성실 신고를 안내했다. 특히 공익법인의 출연재산 보고서 제출 및 결산서류 공시의무 등을 기한내 정확하게 이행하여 가산세 등을 추가 부담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장과장은 신고 시 소득을 실제보다 축소하여 불성실하게 신고하면 사후검증과 세무조사 등을 통해 40%의 높은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등 더 큰 경제적
KT&G(사장 민영진)는 패션잡지 아레나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감각적 디자인의 ‘디스플러스 아레나팩’을 오는 6일부터 1,650만갑 한정 판매한다. [사진1] 이 제품은 국내 3대 메이저 남성 패션잡지 중 하나인 ‘아레나(ARENA HOMME+)’와의 디자인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디스플러스와 ‘아레나’가 콜라보레이션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디스플러스 아레나팩은 ‘영국적 위트가 가미된 패션아이템’을 콘셉트로 앞면은 클래식한 ‘윙팁’ 스타일 구두를 위에서 내려다보는듯한 이미지로, 뒷면은 구두의 바닥과 굽 모양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 제품의 측면에는 “반짝이는 구두처럼, 반짝이는 마무리를”이라는 문구로 ‘디스플러스’의 심볼인 고래를 활용한 흡연매너 캠페인 메시지를 실어 흡연시 ‘신사의 품격’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박성식 KT&G 디스팀장은 “이번 한정판에는 KT&G의 상상력과 아레나의 감각을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디스플러스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디스플러스는 하루에 74만갑씩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