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세관장 이민근)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불법반입 및 유통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대전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뭄 및 폭우 등 이상기온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농수축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에 편승한 밀수·원산지둔갑 등 시장질서 교란 및 폭리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4부터 1달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수입산 냉동조기, 곶감, 명태 등 추석 제수용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농수축산물의 밀수 등에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검역불합격물품 등 유해 먹을거리 불법반입 행위. ▲저가신고를 통한 시장질서 교란 및 폭리 행위. ▲저급 수입물품을 국산 지역특산품으로 위장 판매 행위. ▲고세율품목 먹을거리 수입신고전 보세창고 무단반출 행위. ▲보따리상 불법반입 농산물 수집 및 판매 행위 등 5개 유형의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이 실시된다. 한편, 대전세관은 단속기간 중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국번 없이 ☎125>를 당부하였다.
KT&G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등 300여명은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을 찾아 2일부터 9일까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들로 구성된 ‘상상투게더 봉사단’ 및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상상발런티어’와 KT&G복지재단의 ‘앤터봉사단’이 참여한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지역은 전남 무안군 운남면 일대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복구, 침수주택 보수 및 낙과 피해농가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KT&G 관계자는 “자식같이 키우던 농작물과 생활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피해 주민들이 힘을 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가진 KT&G는 나눔이 확산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1년 3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동참을 통해 연간 22억원 규모의 ‘상상펀드’를 조성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상상투게더
보직/전보 △마케팅기획부장 김상호 △인사이트부장 이문봉 △영업개발부장 이병태 △에쎄팀장 임왕섭 △구미부장 유완균 △남서울본부 영업부장 이운재 △종로지사 시장관리부장 김남권 △마포지점장 지훈 △의정부지점장 조남웅 △동대문지점장 윤용식 △포천지점장 김건태 △부산본부 영업부장 장한상 △울산지사장 황광진 △남부산지점장 신기현 △김해지점장 박해춘 △울주지점장 김태곤 △대구본부 영업부장 정남식 △대구지점장 우일득 △동대구지점장 김대영 △서대구지점장 최한영 △남대구지점장 황기현 △경산지점장 석종무 △경주지점장 남충순 △칠곡지점장 김태중 △김천지점장 박운용 △영천지점장 이상리 △수원지점장 김영구 △평택지점장 최규산 △오산지점장 장영길 △목포지점장 김경동 △영광함평지점장 김성배 △영암지점장 이창훈 △충남본부 영업부장 강용철 △아산지점장 이근우 △서산지점장 이동열 △당진지점장 이곤수 △논산지점장 권오중 △보령지점장 나기석 △내포지점장 이시우 △경남본부 영업부장 황성호 △진주지점장 김판규 △통영지점장 유병윤 △함안지점장 함창기 △고성지점장 류형찬 △거창지점장 민필규 △합천지점장 하한수 △하동남해지점장 정영주 △정선태백지점장 서형선 △전북본부 영업부장 문영동 △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 사회봉사단 30여명은 3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입은지역을 조기에 복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복구지원활동을 벌렸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은 피해를 입고 복구할 일손이 없어 시름에 빠져있는 부여읍 중정리 지역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 및 폐비닐 제거 봉사 활동을 벌리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의에 빠졌던 성낙희 농민(부여읍 중정리 212-4 )은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는 직원들의 모습에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겠다는 의지를 가졌다”며 업무가 바쁠텐데 직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세공무원의 고마움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말끔하게 복구된 비닐하우스를 바라보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
KT&G는 얼음꽃 무늬의 특수 패키지를 적용한 ‘보헴모히또(BOHEM CIGAR mojito) 아이스팩’을 30일부터 한 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사진1] ‘보헴모히또 아이스팩’은 특수 엠보 기술로 만든 아이스패턴 원지를 세계 최초로 담뱃갑에 적용해, 패키지에 얼음꽃을 새겨넣은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보헴 모히또’는 라임과 민트 향이 특징인 쿠바 칵테일 모히또의 향을 구현한 담배로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G는 이에 힘입어 후속제품 ‘보헴모히또 더블’과 ‘보헴모히또 1mg'를 잇따라 선보였으며 일본, 홍콩 등 해외로도 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권민석 KT&G 보헴팀장은 “보헴모히또 제품군이 현재 대학가에서 팔리는 멘솔 담배 4갑중 1갑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아이스팩 출시를 통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헴모히또 아이스팩’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보헴 모히또’와 ‘보헴 모히또 1mg’의 두 종류이며, 맛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대전세무서는 대전충남혈액원에 단체헌혈을 위한 이동 헌혈 차량을 요청하여 김호영 서장외 직원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사진1] 대전세무서는 공급 부족으로 수입까지 해야 하는 혈액수급 상황과 최근 학생들의 방학기간 중에 혈액재고 부족사태가 매번 반복되고 있음을 알고,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방학기간중에 단체헌혈을 실시해오고 있다. 김호영 대전세무서장 외 직원들은 앞으로도 혈액공급이 부족한 하절기에 병상의 환자들을 돕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사랑실천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부임 후 처음으로 일선세무서을 방문했다. [사진1] 김청장은 서산세무서와 예산세무서를 방문, 무더위 속에서도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공무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청장은 태풍 피해가 큰 서산, 예산세무서 관할지역인 점을 감안해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과 공장시설 등에 예기치 못한 재해를 입은 납세자의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경제적 피해로부터 신속한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법에서 정한 최대한의 범위 안에서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세정지원 대책을 강구하도록 주문했다. 김청장은 또 국세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주역인 “새내기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신규 직원들의 눈에 비친 국세행정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또 관리자들에게는 새내기 직원들의 빠른 직장생활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져 달라.”고 주문하면서,“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지난 30일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한민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시장 활성화와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연이은 태풍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한민시장의 피해여부를 확인하고 피해복구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지속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손서장은 한민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약속하고, 상호간 정이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시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도록 합의했다. 한편 서대전세무서는 한민시장과 지난 3월 상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필요시 현지창구를 개설하여 각종 신고 및 세정자문 등 세정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음.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2012년 을지훈련을 형식적인 훈련에서 탈피해 전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위기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훈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1]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 및 위기상황에 따른 각자의 역할에 맞는 임무를 점검하고, 임무에 따른 실현 가능한 과제선정 및 수행,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기본훈련 외에 피폭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화재진압 및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훈련을 함께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 대비 위기대처로 동부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굴절차를 이용한 고층 인명구조, 소방관의 침투가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여 소방용 로봇을 활용한 화재 진압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하여 국세행정의 비상대비 태세를 완비하는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소화기작동요령 및 부상자에 대한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훈련, 화재발생에 대비 비밀문서 등을 안전하게 반출해 분산시키는 등 몸으로 행동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 주의에 갑자기 쓰러진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 못해 결국 사망하게 된 사례를 들며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전문가를 초청하여 4분 이내에 응급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27일 김경수 청장 부임이후 첫 산하 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1] 지방청 국·과장 및 산하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회의에서 김 청장은 국세행정 개혁 등 국세청 추진과제들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당면 현안과제들에 대한 지시사항을 시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2일자 인사로 새롭게 부임한 세무서장들을 환영하고 상반기에 추진한 업무성과 점검 및 지방청 국. 실별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청장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당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관리자부터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을 확고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청장은 “직원 각자가 개인의 역량을 높여야만 조직에 미래가 있다.”며 “새내기 직원들은 미래 국세청의 자산이니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국. 과장 및 세무서장들은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고 하반기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대전세관은 지난 23일 신임 제31대 이민근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이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FTA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총력지원과 공정무역?공정사회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직 및 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배양하고,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이 공존하는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민근 신임 대전세관장은 2002년 양산세관 납세심사과장을 출발하여 관세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기획조정관실을 거쳐 대전세관장으로 부임했다.
KT&G가 전국 800여명의 대학생과 함께 잎담배 재배농가의 일손을 돕는 농촌봉사활동 ‘K상상그린 다이어리’를 다음달 8월20일 까지 실시한다. [사진1]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T&G 상상그린 다이어리'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과 농번기인 잎담배 농가를 지역별로 연계해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는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학생들은 잎담배 수확 이외에도 학생들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벽화그리기, 국악과 한국무용 공연, 풍물놀이, 스포츠마사지 등 ‘재능기부 봉사’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영도(25, 계명대)씨는 “처음 해보는 농사일이라 서툴고 힘들지만 우리 농촌의 현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산 잎담배를 사용하는 회사가 KT&G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우리 잎담배를 구매하는 업체가 늘어나 어려움에 처한 농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 8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별 잎담배 수확 시기에 따라 8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KT&G의 지난 2분기 매출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조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영업이익은 2869억원으로 1.9%가 각각 증가했고, 순이익은 2105억원으로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KT&G 별도만 보면 매출액 6698억원, 영업이익 2773억원, 순이익 2157억원을 기록해 작년 대비 각각 7.4%, 22.1%, 20.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KT&G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작년 대비 14.2%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가 증가했고, 순이익은 0.4%가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9670억원, 영업이익은 5450억원, 순이익은 39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KT&G에 따르면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과 수출 담배의 꾸준한 성장 등 담배부문의 호조세가 매출 및 영업이익의 대폭 상승을 견인역활을 했으며 특히 2분기 국내 담배의 시장점유율이 63%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큰 폭(3.2%p)으로 상승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KT&G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는 지난 2분기에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
지난 7월 2일 부임한 김경수 대전지방청장은 올 1기분 부가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관내 일선 세무서를 업무순시하고, 납세자 애로사항 및 종사직원 격려에 나섰다. [사진1] 김청장은 지난 17일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대전· 서대전세무서를 방문, 전자신고지도. 상담창구를 찾은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와 관련한 애로 사항과 국세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고 신고업무 종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청장은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는 기본에 충실한 신고 관리와 납세자 신고편의 제공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신고지도 창구를 관리자들이 상시 점검하여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의한 여파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가뭄 등 피해를 입은 사업자에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각과 사무실을 방문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격려하고, 직원들이 흘리는 땀과 정성이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일류 국세청”을 만드는 초석임을 잊지 말고 납세자를 대할 때나 일을 할 때나 항상 주인
대전세관(세관장 김양섭)은 15일 개청 34주년을 맞았다. 1957년 1월 25일 군산세관 산하 대전감시서로 출발한 이후 1978년에 대전세관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개청 당시 대전세관을 통한 수출입 규모는 783백만불, 관세징수액 124억원, 밀수단속 224백만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수출입 규모는 5,125백만불로 7배, 관세징수액은 1,844억원으로 15배, 밀수단속은 3,358백만원으로 약 15배가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대전세관은 이날 개청 34주년을 맞아 관세행정 협조자와 우수직원을 포상하고 기념식을 갖는 자리에서 더 큰 대전세관, 명품 대전세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세관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세관은 개청 이래 수출입업체 신속 통관지원과 밀수 등 부정무역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한-EU, 한-미 FTA 활성화 지원, 특히 중소기업의 FTA 지원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